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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07 09:27:48
Name
swe
A
r
Subject
경주의 어느 칼국수집
https://redtea.kr/fun/53733
센과 치히로의 칼국수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분위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군요 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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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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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입구와 내부의 상태가...? ㅋㅋ
물푸레
21/09/07 09:42
삭제
주소복사
부추전이 저 어릴 때 어머니 심부름으로 사오던 집 바로 앞 가게 부추전(현지명 소풀전)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한 장에 오십 원이었나 백 원이었나...
공휴일
21/09/07 10:08
삭제
주소복사
좋아보이네요 ㅎㅎ
swear
21/09/07 10:14
삭제
주소복사
오십원 백원이라니..선생님 그때가 언젭니까 ㅎㅎ
물푸레
21/09/07 10:26
삭제
주소복사
80년대 초중반 아니었을까요?;; 정식 식당은 아니고 뭐랄까 번철 하나 걸어두고 아주머니가 부업 삼아 소풀전만 구워파시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개발(바지락)도 많이 들어있고 바삭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서울 와서
[개발이랑 방아 든 소풀전]
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듣더라고요. ㅋㅋ
1
jnote0504
21/09/07 10:28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ㅋ으잉 지난주에 딸래미랑 센과치이로 봤는데 ㅎ 데려가야겠읍니다 ㅋ
2막4장
21/09/07 10:30
삭제
주소복사
라면요리왕 보면 시골 사누키 우동집들 가는 길이 저렇죠.
'이런 곳에 과연 우동집이 있을까?' --> '와 사람많다'
센과치히로도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게 아닌가 싶은..
스티브잡스
21/09/07 15:44
삭제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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