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겉보기에 저런데 정교수 달고 있으면 뭔가 으마으마한게 있을꺼라고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 아직 애들 마인드라 어쩔수가 없는듯요 ㅎ

학자로서의 재능과 교육자로서의 재능이 같이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죠.

또는 정치질을 잘하는 사람인 경우도..

대학 정교수=99.9%로 힘을 숨겼음

근데 채점은 조교들한테 맡기지 않나요? 그래서 풀이 안쓰면 보통 점수 못받을텐데...

이말도 맞는게 전국 0.001% 놀던 애가 서울대도 아니고 인서울 교수 탈락하고 지방대 교수하고 있습디다.

혹은 학자로서의 열정은 있는데 교육의 열정은 0인 분들도..

[교육의 열정이 0이라 해서 연구의 열정이 넘친다는 건 보장되지 않습니다]

조교한테 맡기는데 디렉션은 교수가 주죠.

“교수님 풀이과정 없는 학생은 어떻게 할까요?” —> “암산으로 풀었나보지..”

(사실 그냥 관심 없었을 확률이 훨씬 높겠지만요)

막줄이 확률이 제일 크긴 하겠죠 하긴...
역시 교육자랑 연구자는 분리해야합니다(?)

세상에 나같은놈들은 널리고 널렸다
라는걸 큰물에서 느끼신 분들이니까요

대학원 규모가 큰 학교나 조교들이 채점하지 대부분의 학교는 다 직접 채점합니다...

공부 잘하는 것도 재능이지만 그걸 남에게 강의 잘하는건 찐 재능이죠ㅋㅋ

그렇군요 그건 몰랐네요ㅋㅋ

대학교 교수는 잘 가르치는 사람보다는 잘 아는사람이 낫다고 생각 합니다.
잘 가르치지만 깊이가 없어서 이상한 소리 하는사람고 많으니까요.

옛날에 성악 전공하던 제 친구도
진짜 잘하는 교수 중에 가르칠 때, "고음이 안나면 입을 더 벌려" 하거나...ㅋㅋㅋ
하이노트 시범 잠깐 소리 내주고..."왜 이게 안되지....?"라고 한다며 ㅋㅋ 범인을 이해를 못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