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비는 괴짜경제학 초반부에 나오는데 너무 싸게 책정했었던 걸로...

저도 지각비 폐지함 -_- 한번늦을때 천원했는데 2만5천원 내는놈이 자기가 많이냈는데 페이백없냐고 헛소리하길래.............
대신 엉덩이로 이름쓰기로 바꿨음.................

열정페이가 페이보다 효율적이긴 하죠.

열정이 있다는 전제하에는.

적용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잘 구별해야 하는 것으로..

오오오 엉덩이로 이름쓰기

몰랐던 내용인데 생각해볼점이 많네요

비대칭 수염 매력적이네요. 시선강탈당함 ㅋㅋ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행동경제학에 적절한 시대정신이 그루밍에서 뿜뿜

그러니까 저한테는 지속적이고 강력한 금융지료로 시험해주세요

금융치료는 벌금으로 정신차리게 하는 게 아니라 개같이 일 시켜도 돈이나 많이 줘라 하는 말을 순화시킨거 아닌가요? 제목이랑은 안 맞는 내용인듯

항상 그렇지만 벌금이 너무 적은 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죠

돈을 훨씬 더 많이 걷고 줘보면 어떨지?

강한 벌금에 의한 금융치료라는 말도 있어요.
저기서는 그 두가지 내용을 혼용해서 사용한 듯 합니다만

금융치료가 그런 뜻도 가지게 됐군요…
직장인들의 자조가 담긴 말이 분노조절잘해와 같은 의미를 가지게 되다니 ㅎㅎ 저로서는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봅니다

돈으로 해결이 안될땐 돈이 모자르진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인지평가이론이네요

위대한 수업… EBS 정말 만세

부담없이 낼수 있는 범위면 금융치료 범위에 안들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