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닿는게 많네요. 근데 집 사는 것도 여력이 있어야...

아.. 나도 빨리 유주택자 뽕 맞고 싶당 ☆_☆

좀만 잘잡아서 사면 같은집도 원래 타던 차만 가족 들어가냐, 제네시스 한대 더 끼고 들어가냐 차이 나올것 같은데...

수도권 서울 한정이라고 봅니다. 공급폭탄맞은 지방 광역시들 현재추세 보면 저말 절대 안나오죠.

반대로 서울에도 공급폭탄 하면 그 추세 비슷하게라도 나올텐데
절~~대 안하시네요

킁킁시장님이 10년간 꽁꽁 묶어버리셔서..

처음 집 사면 보통 저 시기 겪죠.
그리고 몇 년 지나면 또 크게 상관없어집니다.

하늘나라에서 잘 보고 계시죠?

나는 집 지어야지!!!!!!!!!!

응? 왜 [이 몇십만원 몇백만원은 내 인생에 절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놓고 뒤에는 10만원짜리 모텔도 아깝다 하시는지?..ㅋㅋㅋㅋ 뭔가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ㅋㅋ

시작부터 '대가리가 깨져서' 가 나오는군요. ㅎㅎ
집 살 능력 있어서 부럽습니다.

내가 큰 빚을 질 정도로 담대한 사람이고 능력이 있다. 하지만 이자를 내기엔 쪼들리지!!!

동감합니다. 지금의 명품이나 차 한대만 조금 싼 걸로 샀어도 더 좋은 아파트 갈 수 있다는 기분 들면 딱히 차 욕심이 안 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