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설마 어그로끄는 멍충이 아닐까 싶은디요.
저게 진짜 순찰도는 경찰 마인드라고?;;;

미국은 경찰/보안관이 경찰차 입고 다니고 제복 입고 돌아 다니는걸 도리어 더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보안관이 관용차 타고 퇴근해서 집앞에 세워놓으면 '여긴 보안관 사는 동네니까 함부로 말썽일으키지 마라. (이동네 주민들 보안관 이웃들임)' 이라는 뜻도 된다고..
그런데, 대도시 경찰은 봉변 당할 수 있어서 옷 갈아 입는다고...
우리나라는 미국 대도시쪽 아닐까요. 경찰도 정권의 지팡이에서 민중의 지팡이 된줄 알았는데, 오늘 점심 먹으면서 뉴스 보니 보수 패널들이 다 '전정권의 지팡이'라고 부르고 진보패널은 '현정권이 자기 지팡이로 삼으려고 한다' 라고 하고 있는데...

저게 알고 보니 수사 중이라거나 그런 거 아니죠?

솔직하니 외출 조퇴 이런걸 사유 적어서 결제 받고 하니 저따위 일이 생기는 겁니다. 연가보상비 없애고 다쓰게 하고 다 못쓰면 사업주를 징역 살려야됩니다.

그러면 사진 돌아다니는게 억울하겠네요

외출 조퇴를 결재 안태우는 회사가 있나요?? 막장이네요

말그대로 넓은 의미의 업무에 포함된 거라면 문제없을 것이고
사적인 상담이라면 규정위반이겠지만 굳이 욕하고 싶진 않네요.

저게 사실이면 전부 근무지이탈 징계죠.

휴계시간은 4시간마다 30분씩 사유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완성은 글 쓴 시각이 적혀서.
저기 있는 분을 다 월도 였더라 하면--;;;

근무중 차를 보던말던 그건 둘째고 주차 그지 같이 해논거 킹받네얌.
삐딱하니 옆 칸 물고 궁디 쭉 빼논거 봐.
경찰이면 주차를 저따구로 해도 되는거임. ㅡㅅㅡ

앜ㅋㅋㅋㅋㅋㅋ

일반 회사원 니들도 루팡짓 하는데 왜 우린 안됨?
이럴논리라면
걸리지나 말등가 라고 말해주고 싶네용

걸리면 다 혼나는데

자리에서 폰 조금 쓰는거랑 근무지 이탈이랑은 다르죠

만약에 급똥이었으면
'그래... 그럴 수 있지' 했을텐데요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지 않군요. 지나가겠습니다.

저는 사무직이나 현장직이나 공무원이나 사기업 임직원이나... 별 생각없습니다. 뭐 어떤가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다들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휴게시간은 4시간마다 30분씩 사용할 수 있지만 보통 8시간 근무에 1시간 점심시간으로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