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07/26 17:12:06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age20220726_171854_001.jpg (287.1 KB), Download : 71
File #2   image20220726_171932_001.jpg (272.8 KB), Download : 29
Subject   공항계의 옥천Hub? 주인 잃은 가방이 하루에 7천개







https://youtu.be/sHQPdKYNvFo

예전에 악명 높던 B모 항공사에서 위탁 수하물 분실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전산화/자동화 등이 더 되었음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여름 휴가철에 항공 여행객은 다시 늘고, 인력은 많이 부족해서 위탁 수하물 지연/분실이 잦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인 제때 못 찾은 수하물이 너무 많이 쌓여서 항공사에서 수하물 때문에 따로 항공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도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기내에 들고 타라는데, 장기 여행에는 위탁수하물을 안 부치기가 힘들죠. 가능하면 흔한 디자인이나 색상보다는 독특한 디자인/색상의 가방을 이용하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지연에는 대책이 될 수 없겠죠.

스마트 태그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방이 엉뚱한 사람 손에 갔을 경우는 도움이 될 것도 같지만,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있는 상태여서는... 그래도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하물 분실 속출에…독일 공항 "검정색 여행가방 쓰지 마세요"
https://m.yna.co.kr/view/AKR20220723032200009

COVID outbreaks hit TSA, American and Southwest airlines at LAX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2-07-25/covid-outbreaks-hit-tsa-american-airlines-southwest-airlines-at-lax

Travelers Confront Baggage Chaos with AirTags and Luggage Trackers
Knowing where your suitcase is might not help you get it back.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2-07-25/apple-airtag-travelers-confront-baggage-chaos-with-luggage-trackers

Lost Luggage Claims Surge 30% Compared to Pre-Pandemic Levels, Insurer Say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18/lost-luggage-claims-surge-30-compared-to-pre-pandemic-levels-insurer-says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904 미쳐버린 끝말잇기 11 swear 21/09/16 4147 1
54819 이웃간 탄도미사일 1 DogSound-_-* 21/11/08 4147 0
54965 현대옥 애기밥 제공이 없어진 이유 2 Regenbogen 21/11/17 4147 0
56223 몸이 굳어가는 아내를 11년째 지키는 남편.jpg 2 김치찌개 22/02/02 4147 11
56442 [계층] 망한 드립 알겠슘돠 22/02/17 4147 0
56455 [해축] 18년 만에 유로파리그로 온 바르셀로나.gfy 손금불산입 22/02/18 4147 0
56732 박상민 앞에서 슬램덩크 주제가 '너에게로 가는 길' 부르기 1 swear 22/03/11 4147 0
56972 손님 빵칼 넣어드릴까요? 1 swear 22/03/30 4147 0
56987 규현 스타여캠 도장깨기 8 알료사 22/03/31 4147 3
57322 백종원이 말하는 일본의 고기 문화.jpg 2 김치찌개 22/04/24 4147 0
57400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지하 대피 시설이 필수인 이유 6 다군 22/05/02 4147 0
64962 지금도 메이웨더 VS 론다, 론다가 이긴다는 해설위원.jpg 1 김치찌개 24/01/16 4147 0
57600 남편 청소시켰더니… 2 swear 22/05/17 4147 0
57667 평양냉면 먹어본 히밥 반응.jpg 1 김치찌개 22/05/21 4147 0
57862 [해축] 오늘자 리오넬 메시 1경기 5골.gfy 2 손금불산입 22/06/06 4147 0
58203 [축구]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마무리.gfy 2 손금불산입 22/06/29 4147 0
58365 할로윈때 다람쥐들이 뚱뚱해지는 이유 4 swear 22/07/15 4147 2
58728 후임 말실수 때문에 대신 맞는 선임.jpg 2 김치찌개 22/08/08 4147 0
59134 반지하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jpg 6 김치찌개 22/09/07 4147 0
59222 안유진씨는 최근에 봤던 연예인 중에서 비쥬얼 1위입니다 6 swear 22/09/14 4147 0
59250 우리집 진짜 무슨 시트콤이네 6 swear 22/09/16 4147 0
59791 지각으로 권고사직 당했어요. 6 tannenbaum 22/10/21 4147 0
59818 해외 축구계에 숨겨져있는 전설같은 일화.jpg 6 김치찌개 22/10/23 4147 1
59855 모르는 남자한테 연락을 받은 사람.jpg 4 둔둔헌뱃살 22/10/26 4147 0
60133 [월드컵] 이란의 월드컵 통산 3번째 승리.gfy 2 손금불산입 22/11/25 4147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