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기가 2골 + 수비수 발 맞고 인정 안된 어시스트 1개였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2골 + 골대 맞은 사실상 어시스트 1개로 또다시 3골에 관여했습니다.

사실 레반도프스키나 홀란드나 검증론 따위를 들이미는게 이 선수들의 퍼포먼스와 체급을 생각하면 실례에 가까운 수준이긴 했죠. 얘네들한테 검증론을 들이밀면 세상에 검증론에서 자유로울 선수는 아예 없다고 봐야...

레반도프스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환경 변화가 크고 1살 더 먹었기까지 했는데 그래도 대단한 퍼포먼스를 유지 중이다 정도로 요약하면 되지 않을지.

레반도프스키는 라 리가 첫 3경기에서 3골을 돌파한 최고령 선수(34세 7일)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거 이전 기록 보유자가 얼마 전에 바르셀로나로 왔던 오바메양이라고.

그리고 그 상태에서 레반뭐시기는 1골을 더 넣어서 첫 3경기에서 4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고, 이건 2011년 라다멜 팔카오 이후 아예 처음이라고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21세기 기준으로 최초.



우스만 뎀벨레는 2022년에만 12어시스트를 기록 중. 5대 리그 내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해당 기간 어시스트 1위입니다.

가비는 벌써 바르셀로나 소속 5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라 리가 소속 2003년 이후 출생 선수 중 가장 빠른 페이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