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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23 22:11:48 |
Name | 김치찌개 |
File #1 | 1.jpg (7.49 MB), Download : 1 |
Subject | 공무원 월급의 현실.jpg |
공무원 월급의 현실.jpg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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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월급은 왜 항상 신입 1호봉에 뗄거 다 떼고 난 후의 실수령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제일 일 많이 하는 신입들로 업무 표본을 삼았네요.. 저도 성과급빼고 퇴직연금 풀로 공제해서 실수령 받으면 연봉의 반 이하로 실수령 금액 낮출수 있습니다. 평균연봉 혹은 중간연차 연봉 혹은 생애소득, 매해 총연봉 상승률, 안정성이나 이직률, 만족도 등으로 비교하면 불리하기 때문일거라고 의심하는 이유입니다.
7급으로 들어와서 십여년 근무한 6급입니다. 대기업들어간 주변사람들 보다 게으르게 살진 않았습니다.
실수령액은 뭐 없는 달에 월 310~30쯤 됩니다(9~6로 일하진 않습니다). *이게 적다고 투덜거리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연금은 거의 기대를 안합니다. 나라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개혁을 또 하든, 규정은 그대로 두되 실제 받는 돈이 의미없게 만들든(90년대 만원과 지금의 만원은 차이가 크죠) 뭔가 수를 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처우가 열악하다'는 게 아니라, 실제 받는 게 어떤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실수령액은 뭐 없는 달에 월 310~30쯤 됩니다(9~6로 일하진 않습니다). *이게 적다고 투덜거리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연금은 거의 기대를 안합니다. 나라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개혁을 또 하든, 규정은 그대로 두되 실제 받는 돈이 의미없게 만들든(90년대 만원과 지금의 만원은 차이가 크죠) 뭔가 수를 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처우가 열악하다'는 게 아니라, 실제 받는 게 어떤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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