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22/10/17 22:00:01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gfy




311635982_137975078732406_3715835927230666826_n.jpg

결국 1회에 박병호와 강백호가 뽑아낸 이 2점으로 경기가 결정되었네요. 외국인 투수 WAR 1위 요키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KT.



311814035_185242180739136_5066725188208108931_n.jpg

그 과정에는 최근 등판 일정을 자주 소화하면서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준 벤자민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19세 6일의 나이로 2이닝을 틀어막은 KT의 불펜투수 박영현도 큰 공헌을 했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21382
'루키 마무리 카드 적중' 이강철 감독 "오늘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였다"

“오늘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했다. 8회 박영현에 9회 고영표를 생각했는데 잘못되면 3차전 선발이 없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마 1점 더 났으면 고영표가 나왔을 것이다”

“투수 2명으로 끝내서 중간 투수들이 이틀간 쉴 수 있고, 박영현을 재발견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서 잘 쓸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벤자민이 7회까지만 가길 바랐다. 박영헌이 너무 좋은 투구를 해줘서 고맙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88180
"벤자민 공략 실패가 패인"…아쉬움 남긴 사령탑

키움 홍원기 감독

"상대 선발 벤자민의 호투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다. 어제(16일) 타격감이 좋아 기대했는데, 벤자민의 구위가 좋았다. 벤자민 공략에 실패한 것이 패인이다. 에릭 요키시가 실점하는 과정에서 알포드의 볼판정에 아쉬운 것이 있었지만, 그것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요키시가 큰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야 우리가 강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제 하루 쉬고 수원에서 경기를 하게 됩니다. 홍원기 감독이 3차전 선발을 애플러로 세운다고 하더군요. KT는 일단 고영표가 나올 차례인 것 같은데 지난 13일 WC 결정전에서 나왔던 소형준도 선발이 가능할 것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68 인간을 우습게 본 식물들.jpg 10 둔둔헌뱃살 22/10/19 2611 0
59767 돈 빌리려는 친구 거절하는 법 3 swear 22/10/19 2707 0
59766 디 올 뉴 그랜저 18 다군 22/10/19 2482 0
59765 주호민 강도사건에 대한 침착맨 입장 발표 8 swear 22/10/19 3078 1
59763 NBA 역대 10+어시스트 최다 게임 Top5 김치찌개 22/10/18 1527 0
59762 삼성 vs 애플 제품 내부 비교.jpg 김치찌개 22/10/18 1689 0
59761 한준희: 벤투의 이강인 배제는 기존 멤버들을 신뢰한다는 메시지를 준거다.jpg 1 김치찌개 22/10/18 2094 0
59760 이기자 부대 해체.jpg 1 김치찌개 22/10/18 2419 0
59759 애주가 신동엽이 말하는 소주.jpg 2 김치찌개 22/10/18 1929 0
59758 ?? : 형 혹시 헤어졌어요? 둔둔헌뱃살 22/10/18 1860 0
59757 압축매트리스 사면안되는이유 1 모루 22/10/18 1717 1
59756 사촌동생의 암살시도. 2 tannenbaum 22/10/18 1835 0
59755 [해축] 최근 PL에서 가장 폼이 좋은 골키퍼 1 손금불산입 22/10/18 1635 0
59754 위스키 추천...을 가장한 바이럴? 어그로? 25 Darwin4078 22/10/18 2582 0
59753 네? 누구와 누구의 사랑이라고요? 7 카리나남편(허윤진남편) 22/10/18 2370 0
59752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께서.." 새벽에 사라진 11명의 경찰 8 다군 22/10/18 1966 1
59751 누가 맘대로 쉬라고 했나? 8 swear 22/10/18 2172 0
59750 최고의 스트리머 저격 1 활활태워라 22/10/18 2493 0
59749 NBA 현역선수 50+득점 게임 최다기록.jpg 김치찌개 22/10/17 1563 0
59748 너무 걱정하지마라. feat 성철스님.jpg 2 김치찌개 22/10/17 1987 0
59747 별그리는 순서.jpg 11 김치찌개 22/10/17 2162 1
59746 벤투의 선수교체에 황당해하는 이천수.jpg 1 김치찌개 22/10/17 2244 0
59745 아이브 맴버들이 말하는 장원영 성격.jpg 2 김치찌개 22/10/17 2711 0
59744 카카오의 진짜 문제점 17 그저그런 22/10/17 2735 0
59743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결과.gfy 손금불산입 22/10/17 1726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