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5/12/07 19:38:57
Name   Toby
Subject   공포의 마네킹

공포의 마네킹.jpg

원문:  http://arufa.hatenablog.jp/entry/2015/09/16





안녕하세요, ARuFa입니다. 

갑작스럽지만 나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을 내 쉬었다 모아서 저축 버린다」 라고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







... 예를 들어 이쪽의 「프라이드 치킨 같은 유목 ' 은 일년 정도 전에 벼룩 시장 에서 충동 구매 해 버린 것.




...............................................





당시는 묘한 매력을 느껴 구입 했습니다만, 지금은 방에서 가장 거추장스러운 인테리어. 

가뜩이나 좁은 방은 더 좁아지고 덧붙혀서 프라이드 치킨도 싫어졌습니다.

... 뭐, 이런 식으로 필요없는 물건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버릇이있는 나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방에 들여 버리고 후회하고있는 물건 이 여기 ......








"마네킹" 입니다.



이것은 이전 일 관계로 사용한 것입니다 만, 나는 "필요 없으면 찾을거야" 라고 새우 튀김의 꼬리 같은 느낌으로이 마네킹을 넘겨 버린 거죠.

...하지만 일반적인 성인 남성 인 나에게 마네킹을 활용하는 것 등 수없이 벼룩 시장에서 구입 한 유목뿐만 아니라 완전히 방해 존재가되어 버렸습니다.









...............................................


시험삼아 2 개를 합체시킨 결과 "시조새 ' 처럼은되었습니다만, 시조새라도 무언가가 해결되는 것은없고, 

나는 마네킹의 용도에 대해 난감한 처지가되었습니다.





...............................................


... 게다가 마네킹라고해도 엄청 무섭잖아요. 

인형이지만 사람의 얼굴 이니까요 그것과 동거하고있는 몸 으로서는 같은 공간에 '사람의 얼굴' 이있는 것이 기분이 나쁜건 어쩔 수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버릴려고해도 저주받을것같아서 좀처럼 손 놓지 못하고 ... 최근의 골칫거리이기도합니다.





"... 적어도 무섭지 않으면 차라리 나을텐데"

최근에는 그런 것만을 생각하게되어 버려,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사에서는 ......


 

마네킹을 재미있게 개조 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무서운 마네킹도 유쾌한 모습으로 개조 만하면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무서운 마네킹을 귀엽고 팝적인 모습으로 개조 할 수있는 날에는 재미있는 인테리어로 당당하게 방을 꾸며 즐겁게하고 싶습니다!








(무서운 마네킹을 재미있게 개조해보자!)




...............................................





그런 이유로 마네킹을 유쾌한 모습 으로 개조되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유쾌한 아이템" 을 마네킹에 점점 덧붙혀 무서움을 상쇄 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 그래서 우선 제가 준비한 것이 이곳의 "삐로삐로 피리」 .(코끼리피리)

이런 즐거움 덩어리 같은 아이템을 마네킹에 붙인다 수 있다면, 마네킹 무서움도 조금은 누그러지는 것입니다.




...............................................





그런고로, 조속히 삐로삐로 피리를 마네킹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마네킹의 머리 부분 에 조각도 로 구멍을 뚫어볼 생각입니다.

이런걸 누군가 보면 사이코라고 낙인되는 것이 틀림 없겠지만, 마네킹에서 무서움을 없애는데 이것도 필요한 작업 공정입니다.

따라서 한시라도 빨리 구멍을 뚫어 나가고 싶습니다 ....






 어라 ......?










굿 ... 구구굿 ......




우오오 오오오 오옷! ! !







...............................................


엄청 단단하다.

이거, 너무 단단해 . 거북이처럼 기동성을 희생 한만큼의 스텟을 방어력에 투자한 유형의 단단함 입니다. 

...이 후 마네킹에 꽂힌  조각도를 쇠망치로 두드려 구멍을냈지만 그 광경이 미친놈으로 신고 되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생략합니다.




...............................................







그런 고생의 보람도있어서 무사히 마네킹에 삐로삐로 피리를 장착 할 수있었습니다. 
보십시요, 단번에 두려움이 없어졌군요. 좋은 박테리아를 의인화하면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후두부에 열린 구멍에서 빨대를 꽂고 마네킹의 삐로삐로 피리에 연결시키는 것으로, 

빨대를 불면 삐로삐로 피리가 작동 할 수 있도록도했습니다.

이제 빨대로 공기를 불어 넣는한 계속 마네킹의 머리에서 삐로삐로 할 수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공정으로 콧 구멍 에 조각 칼로 관통 필요가 있다, 머리와 마찬가지로 콧 구멍도 고생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쉽게 관통 할 수있었습니다. 아마도 코 부분의 소재는 두께가 얇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머리 부분의 단단함은 심상치 않기 때문에, 마네킹의 머리에 조각 칼로 구멍을 낼때는 부디 부상에주의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부상을당해도 의사에게 설명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자, 여기에서 스퍼트! 점점 마네킹에 즐거워 보이는 아이템 을 첨가 해 나갈 수 있어요 ~!

우선 반짝반짝한게 사랑스러운 '스팽글' 에 ......


 

다음은, 선명하게 빛나는 "조명 용 전식" !


그리고 마무리는 누구나 어린 시절에 가지고 놀았던 드라이 아이스 " 를 추가하면, 드디어 완성입니다!

이야 ~, 이만큼 흥미 진진한 아이템을 담을 경우, 그 무서웠 마네킹도 재미 넘치는 핫하고 귀여운 모습 으로되어있을 것입니다!

... 자! 그러면 기다리게했습니다!

여기가 내가 만들어 낸 '유쾌한 모습의 마네킹 " 입니다!

 



완성! "유쾌한 마네킹"


"......?"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죽을만큼 무서워져 버렸습니다.

나의 예상은, 아이가 좋아할만한 귀여운 마네킹을 완성하는 것이였지만, 

보이는건 마치 슈팅 게임 의 최종 보스 같은 괴물이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코에서 뿜어 져 나오는 드라이 아이스 에 수상하게 빛나는 조명, 그것에 기분 나쁜 움직이는 머리의 촉수 ...... 

모든 것이 역효과 였습니다.



"차라리 소년층을 노리고 타이어도 붙여볼까?" 라고 생각 타이어를 달고 주행 할 수있게도 해 보았습니다 만 ...


부로로 ...... 부로로롯 ......!



갸오오오ㅡㅡㅡ! ! 



쾅!!!


기깃 ... 기기깃 ...... 기기기기기깃 ......

 




액막이했습니다.

여러분도 액막이를 만들고 싶을 때에는 꼭 마네킹을 사용하십시오.

현관 앞에 놓아 두는 것만으로 전단지와 권유가 전혀 없어 졌으므로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3 프로그래머가 가장 힘들어 하는 일 2 위솝 15/12/07 3653 0
6024 습관의 무서움 1 위솝 15/12/07 1322 0
6025 남자들 중요한 게임 졌을때 흔한 반응 1 위솝 15/12/07 1756 0
6026 가벼운 수학 퀴즈 9 위솝 15/12/07 2828 0
6028 공포의 마네킹 6 Toby 15/12/07 4078 2
6029 인간에겐 새끼발가락이라는 것이 있다. 1 西木野真姫 15/12/07 1365 0
6030 [게임] 슨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듯 합니다. 3 darwin4078 15/12/07 2205 0
6031 대한민국 최정예 여전사들 1 위솝 15/12/07 1286 0
6032 눈치없이 1위한 이홍기 1 위솝 15/12/07 1298 0
6033 유익한 만화 두편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3523 0
6034 어? 뭐야! 어디 갔어?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565 0
6035 거기 팝콘 좀 줄..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262 0
6036 영혼의 솔질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237 0
6037 홍차국의 흔한 마티즈 개조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2649 0
6038 포도주와 포도주스 차이점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330 0
6039 야~베개 싸움하자~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267 0
6040 내 이름은 미야모토 여중생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354 0
6041 끝나지 않은 허니버터 시리즈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446 0
6042 미국식 아재개그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4854 0
6043 CL-이박사 콜라보 앨범 출시! 1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2/07 1836 0
6044 부장님이 본 책 5 위솝 15/12/07 1443 0
6045 이번엔 문과 퀴즈 4 위솝 15/12/07 1261 0
6046 서로 민망하지만 아주 태연한 척 무시하고 있는 중 2 위솝 15/12/07 1972 0
6047 불편한 진실. 1 위솝 15/12/07 1512 0
6048 이맘때면 국민학교에서 팔던 그것! 3 위솝 15/12/07 1416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