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면은 안 먹어봤지만.. 집에서 비슷하게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계란 푸실거면 면을 살짝만 익힌후 면을 덜어내고 계란을 풀어서 끓인 후 면을 담은 그릇에 계란풀린 국물을 붓는게 그냥 면 있는채로 계란을 푸는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저 대학다닐때 학식에서 라면만 해주시던 이모님이 그러셨는데.. 그 이모님이 해주시는 한번에 1인분만 끓이는 라면이
제 인생라면 베스트 1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유튜브에서 백종원씨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