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냄새는 환풍기에 댐퍼 설치하면 막아지지 않나요..
창문은 반대 쪽 열면 되고.

응?? 저친구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요??ㅋㅋ
조만간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올라가야 할것 같은데 저렇게 나온다고??ㅋㅋ

저도 그 생각했읍니다. 1-2년만 지나봐라 지옥을 맛볼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위에서 농구를 해도 자유겠죠? ㅎㅎ

아니 담배피는 게 무슨 벼슬이라고 ㅋㅋㅋ

그래도 좋게좋게 잘 해결했네요. 흡연이 죄도 아니고, 자기 집안에서 한 거니 뭐라 할 수 없긴 하죠.

결국 지속 항의가 아닌, 좋은 이웃으로서 양보 부탁 - 수용 과정이 보기 좋네요.

시공사에 따지세요오오ㅋㅋㅋㅋㅋ

아파트 자기 집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기에 (남에 대한 배려심 없음, 집에 대한 관리 개념 없음)
피해를 주는 대응을 했다간 나에게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 모르죠.
빡은 치지만 좋은 대응 같습니다.

윗층에 임산부??? 일단 아들 둘로 조져보자

곧 윗층에 IMAX 생기겠네요 ㄷㄷ

윗층 남편분이 현명한 판단 하셨네요.

제정신이 아닌 사람하고 드잡이 해봐야 정상인 사람만 피해를 보지 않겠습니까.
미친놈하고는 싸우는거 아닙니다.

저희 안방화장실에 아랫층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오는데 환풍구에 댐퍼도 설치하고 (여러번 바꾸고) 방향제도 쓰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도 안되서 결국 그 화장실 봉인했습니다. 아아-또 열받네요. 냄새를 안나게 할 좋은방법 없나요?

환풍구를 봉인하고
화장실문은 안쓸때 활짝 열어 놓기?

사실은 전세라서 1년뒤 나가니 알빠노 모드?

전동 댐퍼가 그나마 효과적이라는데 이것도 의미없나요 ㅠㅠ

겪어봐서 아는데 댐퍼 설치해도 냄새 스멀스멀 나요..

빡치는게 층간소음은 그래도 문제가 많아서 해결할 창구도 있고 소송도 가능한데 흡연은 답이 없습니다. 한살도 안된 아기가 있기에 너무 짜증나고 속상해서 창문 열고 개쌍욕도 해봤네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대자보 쓴 분들이 최소 3명이던데 뭐 같은 놈들 정말 질기더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입을 꼬매버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