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커녕 나도 못하는게 태반 ;

아이 안 키워본 사람이 쓴 걸지도.....ㅋㅋㅋㅋㅋㅋ 저게 다 되면 인생 2회차거나 정말 특이케이스거나 아니면 아이가 하나 어길때마다 두들겨패서 다 가능하도록 만들었거나 중의 하나일 것 같네요.

인생 3회차도 힘들 것 같네요

더 늦기 전에 제 습관으로 먼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보면 양육자에 대한 평가시선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마치 애를 이렇게이렇게 해야 한다고 정해 놓고 그거대로 못하면 마치 엄청난 잘못을 하는 것처럼 만드니까요.
사실 서로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서로 화도 내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교육은 시키는게 아니라 보여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애 키워본 사람만 이런 자료 만드는 것으로....

에구 저도 1, 6, 11만 겨우 하고 있네요.
11은 나이드니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