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뿐 아니라 많은 제조업이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저희 후계자는 ”어려운 말이 너무 많다. 초등학생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중학생은 보면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하더군요.

그저 결과론의 하나가 아닌가해요. 삼전이 승승장구하던 때에는 기술진이 그렇게 설명하는 것이 실력이라 했고, 그래서 이건희 선대회장이 과감하면서도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설명되었거든요.

어느 회사든간에 리더란 양반들이 현장에 대한 감이 없으면 배가 산으로 가더군요.
아님 뭐 모르겠으면 그냥 맡기던가.

Picard 선생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OTL

뭐 어찌되었든 경영자들이 무능한거죠.
어느정도 크면 금융이 돈 된다고 그쪽 라인을 타는거 같은데 자기들이 뭐해먹던 회사인지를 까먹는다고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