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루를 뿌리는 치킨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읍니다... 도저히 못 먹겠어요

두 세 개 정도 먹을땐 괜찮은데 그 이상 먹으면 너무 물립니다

호불호를 넘어서 bhc의 간판메뉴라는게 가장 신기합니다

하지먀 초딩들 최애픽입니다.
호불호 거의 안 갈리고 저걸 이길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제 아들도 최애픽인데 제 최악픽이라 레드킹으로 타협중입니다

꼭 업장에서.. 맥주 필수.. 그래도 내돈 주곤 차마..

모든 치킨은 평등합니다.

딱 1달 전에 바삭클(뿌링클에서 시즈닝 안묻힌 후라이드, 일반 후라이드와 다름) 포장으로 시켰다가
가게에서 착각하고 절반을 뿌링클 시즈닝을 묻혀버렸다고 하길래 그냥 받겠다고 해서 나왔었어요
제 입맛엔 그냥 후라이드가 낫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신기합니다; 매운거 잘 못 먹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치킨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이상합니다만
치킨맛 과자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맛있읍니다

가루 너무 떨어져요

취향 존중. 이지만, 저는 매우 싫어합니다.

과자로는 극호지만 치킨은 불호입니다.

뿌링클 저도 별로..맛쵸킹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진짜 냄새부터 싫어요 ㅜㅜ

의외로 달달한거 좋아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아닙..ㅋㅋ

그냥 닭고기 사다가 팬에 구워먹는 것보다 못한 맛이라고 생각파는데 인기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어르신들은 대개 싫어하시죠
저도 점점 입맛이 변해가는걸 느낍니다
그래도 시즈닝뿌린 저런 류들은 아직 좋아하는데 더 늙으면 바뀌려나

역시 아재사이트답네요ㅋㅋ 애들은 좋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