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요즘 메갈 근황 소개

유머

-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5/12/28 01:51:59
Name	April_fool
Subject	요즘 메갈 근황 소개
https://redtea.kr/fun/6971 [세이브 메갈리안]이라는, 메갈리아의 글 및 댓글을 (전산학적 의미로) [미러링]하여 보존하는 홈페이지가 생겨났습니다. 지난 11월 이후 메갈리아에 올라온 모든 글과 댓글이 영구 박제되어 있다는군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1697 http://savemegalian.com/ 세이브 메갈리안의 개발자들은 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메갈리아의 익명글 기능에 심각한 보안상의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익명글의 익명이 사실은 풀려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1820 잘 알려진 것처럼, 현재 메갈리아는 남성 동성애자와 관련된 논쟁의 여파로 반으로 쪼개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밝혀진 익명글 기능의 문제점을 통해 메갈리아 운영진의 글을 따라가본 결과, 운영진이 오히려 내부 분열을 부추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 와중에, 일베에서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어린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글을 익명으로 올린 메갈리안의 신상을 털어, 이 사람이 대구 모 유치원의 교사였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5734 결론 :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April_fool님의 최근 게시물 19-01-14 "군인들은 바나나우유 먹으면 안돼" 낙농업계 반발 [13] 19-01-12 새로운 ‘신’(神) - 다 함께 만드는 신 [0] 19-01-06 김성태 “내 말에 웃어?” [6] 18-12-09 방송사고를 일으킨 이름 [0] 18-11-29 흔한 조선시대 유생들의 공책 [7] 18-11-26 학창시절 제갈량의 탈출법 [5] 18-11-26 [단편만화] 강령합체 네크로트론 [1] 18-11-23 업그레이드된 KCTC(과학화전투훈련장) [4] 18-10-28 레고로 만든 1:1 부가티 시론 [4] 18-10-27 숙명여고 사건을 밝혀낸 기간제 화학교사 이야기 [12]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488	주펄의 인테리어 꿀팁.jpg 6	Darwin4078	21/02/21	3520	1
49860	뉴비들한테 좋은 것만 먹이는 고인물 6	구박이	21/01/16	3520	0
45793	알고보니 내 동료가 외국인? 12	수영	20/06/23	3520	0
42998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	하트필드	20/02/08	3520	1
39401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육아분담 2	다람쥐	19/07/16	3520	5
39155	백종원 유툽 .구독자 많아졌다고 바로 PPL.jpg 5	김치찌개	19/06/30	3520	0
37334	우리 몸 중에서 제일 귀여운 곳 9	다람쥐	19/03/10	3520	7
36588	시어머니 앞에서 온나나춤 추기 7	장생	19/01/31	3520	5
33284	설현 근황 2	행복한고독	18/08/30	3520	0
6971	요즘 메갈 근황 소개 7	April_fool	15/12/28	3520	1
55693	기술사 자격증 레전드.jpg	김치찌개	22/01/03	3519	0
50878	휴대전화 고지서 600만원 나온 사연 5	swear	21/03/18	3519	1
50668	내 토지 2	케이크	21/03/04	3519	2
45067	교수 vs 학생 배틀의 결과 11	다람쥐	20/05/19	3519	6
41580	치킨은 왼쪽 다리가 맛있다...? 6	swear	19/11/23	3519	2
40404	배우라는 이유로 무시당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의 어머니.jpg 11	하트필드	19/09/18	3519	2
36058	고전) 딸 낳은 중전, 아들 낳은 후궁 1	tannenbaum	19/01/07	3519	0
33037	급했던 bmw차주... 2	사나남편	18/08/16	3519	0
29832	그 사람이 내 아내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4	R2D2	18/03/25	3519	0
13036	광주의 사우론? 도모다치? 12	난커피가더좋아	16/07/03	3519	0
53096	실친 23	케이크	21/07/31	3518	0
31411	??? : 자한당 빠른전멸요 10	Darwin4078	18/06/05	3518	0
22247	흣...! 아흑 선생님...! 거깃!	우웩	17/05/09	3518	0
1282	이거 알면 늙은이!.jpg 6	김치찌개	15/07/23	3518	0
54775	강렬한 두 줄짜리 비극 7	swear	21/11/05	3517	1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