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영화 포스터 같네요. 근데 왠 정감이지...;

인터넷 자주 쓰는 젊은 세대한테는 센스있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중장년층들에게는 가볍고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 이미지라고 느껴지겠네요.
하지만, 민주당 쪽에서는 이런 젊은 이미지, 젊은 문법을 사용 안할 수도 없고...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인터넷 홍보물이니 이렇게 가는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중장년층에게는 무슨 짓을 해야 신뢰할 수 있는 집단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에게 정책을 받는 사이트 이름이 [정감]이네요.
어떤 개념을 붙이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트를 마켓이라고 부르고 있구요.

당에서 쓰고 싶은 정책이면 시민에게 구매합니다. 그래서 마켓이라고 이름 붙인 듯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잘 될 것 같진 않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피키캐스트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