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시신의 침출수가 나오지 않는건가요..?

설명으론 침출수는 나무관과 시신의 부패차이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침출수는 안 나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수목장이랑은 무슨 차이가 있죠??

수목장은 화장을 하고 유골함에 넣어 나무 밑에 묻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빙장(氷葬)과 비교하면 비용 같은 것은 어떠려나요?

참조 - 빙장 :
https://www.youtube.com/watch?v=jxH_0lL6jrs

장례 자체는 좋은데, 나무가 자라다 사고를 당하면 또 슬플 것 같아요.

좋네요..

개인적으로 장례란 감정이나 심정적인 느낌이 강하다보니 저는 약간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가끔 아버지랑 장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부모님은 화장한 뒤에 할아버지 산소 옆에 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자식 입장에서 듣다보면 참 그렇습니다. 집안 선산도 있고 하다보니 조금 그러네요. 자식입장에서는 말이죠.

아, 감사합니다.

이거 괜찮네요. 마음에 듭니다.

저도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오, 예전에 제가 죽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죽고나서 저는 나무가 되어있더라구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