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 인사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Date | 15/10/24 11:50:00 |
Name | 의정부문프로 |
Subject | 인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점점 시끄러워지는 온라인에 이런 차분한 커뮤니티가 존재하다니 참 반갑습니다. 며칠 자유/유머게시판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어떻게 홍차넷을 알고 어떤 부분이 좋아보여서 가입하게 되었는지 어떤 경로였을까요. 어떤 글에 대한 링크를 타고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 좋았고요. 온라인에서 글쓰면서 아날로그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뭔가 그런 느낌이 좋았네요. - 나는 어떤 주제 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웹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 관련해서 웹서비스 제작 전반에 관심이 많고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즐겨 찾습니다. 전공이 패션쪽이라 의상이나 잡화, 예술 문화 전반에 아직 자그만한 관심이 남아 있군요. :) - 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필수] 웹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의, 타의로 하루 중 절반 이상을 온라인 활동을 합니다. 기혼. 서울거주.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의정부문프로님의 최근 게시물 |
그만큼 관련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는데다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금 경력 5~10년되는 개발자 아재들이 고등학교때에는 이과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탓도 있을 겁니다. 그들 대부분(의대를 안갔다면)은 이공대에 갔고, 특히 당시 핫하던 컴퓨터사이언스/컴퓨터엔지니어링으로 몰려갔거든요. 제 기억은 그래요. 제가 남고나왔는데, 이과 9개반 문과 6개반이었거든요. 전 마이너리티 \'문과\'생이었고요. 물론 2000년대 초반 벤처열풍이 처음 불었을때에는 또 전공불문 많이들 그쪽분야로 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홍차넷은...워낙 뛰어난 IT/과학관련 콘텐츠가 많고 그게 관심있는, 현업에 계신분들을 끌어들이는 듯 합니다.] (기승전홍차넷부심?)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