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포츠건 프렌차이즈 스타는 빅마켓 팀 + 로열티 있는 선수의 합작품이죠

요번에 Drx 표식이나 작년의 농심 리치 하는 꼴을 보면 돈 유무를 떠나서 팀들도 딱히 프랜차이즈 스타를 만들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KT 빅라를 보면 돈많은 팀들조차도 프랜차이즈스타 대신 윈나우에 더 집착하는것 같구요.
(다시 찾아보니 빅라는 본인이 이적을 원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lol의 프랜차이즈스타는 최상급 선수가 본인 페이를 희생해야만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ex페이커,쇼메)

kt야 뭐 drx보다 돈 더써본적이 별로 없긴하죠
프차스타는 우승했던 유칼 치운게 빅라보다 더한거같고...

쇼메는 뭐 하기전에 왕창 박아버려서 별 희생 아니라는소리도 있던데 사실일지

유칼은 본인이 나온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kt는 스코어라는 훌륭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죠.

유칼처럼 로스터 맘에 안들면 훅훅 나가버리는게 요즘 롤판이라 프차스타 유지하기가 더 힘들죠 스코어땐 좀 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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