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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r 23/02/05 21:10:10
최우범 감독 : 일단 우리측 실수는 없다. 이는 치명적인 실수고, 현장 상황상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실력적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경기를 진행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프로 경기에서 나와선 안 되는 실수라고 생각한다. 져서 핑계로 들릴 수 있지만 이런 일은 앞으로 발생해선 안 된다. 진영이 바뀌는 걸 경기 시작 30분 전에 알게 됐다.
내가 실수한 게 있는 건 아니지만, 한 팀의 감독이자 e스포츠에서 일하는 한 명으로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단순히 사과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 싶다.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lol&iskin=lol&idx=281395
이걸 그냥 사과만 하고 넘어간다고???
너무하네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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