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프로스포츠라면

1 - 내부 코칭스태프들과 구마유시, 스매시를 스크림, 테스트등을 거치면서 심도있게 평가했고. 그 결과 '이런이런' 면에서 구마유시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구마유시를 쓰기로 했다.
하지만 스매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같이 로스터에 추가 어쩌고 저쩌고


2 - 불만있는 내부 관계자.. 또는 기자가 취재를 통해 뒷이야기를 파서 CEO가 내리 꽃은걸 알게 됨

3 - 그 내용이 찌라시 또는 로스터 확정 사실은.. 뭐 이런 기사로 뜨게 되고

4 - 그 기사를 보고 팬들이 구단에 머라머라하면
구단이 '씹거나, 대응하거나' 하고 엔딩..  나는게 보통의 프로스포츠인데


여기는 1~3번이 한번에 스킵되고

구단주가 나는 구마유시로 걍 할려고 했는데
코칭스태프가 주장해서 LCK컵은 스매시로 했다

그 이후 코칭스태프는 스매시 하고 싶어했으나, 내가 구마유시를 하자고 했고
그래서 구마유시로 가기로 했다.. 어쩔껀데?


를 걍 까버리는건 정말 처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