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236/0000226268

또한 일부 팬들의 과격한 행위와 관련해 “어떤 행동이든 간에 팬이기 때문에 팀을 위한 애정이라 생각한다”며 “그 애정에 걸맞게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희는 노력하는 것 외에는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팀에 애정을 보이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저는 몇 번 게시판에도 썼지만 티원팬도 아니고 페이커팬도 아닙니다. 블레이즈팬이자 앰비션팬이였고, 데프트팬이였던지라 안티(?) 티원에 오히려 가깝습니다.

하지만 페이커 선수의 프로의식이나 인성은 존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트로피와 실력만큼이나 프로의식이나 인성도 진정한 GOAT인 선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