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팔기엔 시드권이 너무 아깝긴 할텐데 (아마 가입비도 못 받을 정도...) 롤 구단이 연 25억~40억은 기본적으로 쓴다고 치면 샌박 입장에서 빨리 털어버릴 수록 좋죠. 다만 살 기업이 있냐? 하면 모르겠음...

개인적으로는 판 다운사이징이 크게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lcs는 벌써부터 흉흉한 소문이 도는걸로 봐서 분위기가 그리 좋진 않은거 같긴 합니다..

LCS 를 주중으로 옮기고
기존 LCS시간에 발로란트를 중계한다는 썰이 들리고 있읍니다.

북미는 워낙 롤이 흥행하지 않고 국제 성적도 저조하니까요.

북미가 흥해주면 참 좋을텐데 이젠 더 내려갈 일만 남은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중 / 유럽-북미가 너무 공고하네요.
터키와 브라질 리그가 규모에 비해 성장이 정체 중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라이엇이 너무 일찍 타 국제대회를 닫았다고 생각해요.
접촉이 많아야 발전하고 융합하고 했을텐데.

롤드컵 권위를 세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