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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젠지란 팀 자체가
특히 그 팀의 상징중 하나인 룰러가
몇몇 특정 챔프(드레이븐?)에 대한 불호가 심하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뭘 하든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과 실제 그 실력이 있으니 받아치는 걸 좋아하거나 상대가 가져간 op픽 카운터치기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인데
오늘 경기 내내 결국 이 부분에서 크게 걸려넘어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 성향을 코칭스태프들이 통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어 음.. 사실 룰러만이 아니라 쵸비도 그런 부분이 꽤 있는 편인... 더 보기
젠지란 팀 자체가
특히 그 팀의 상징중 하나인 룰러가
몇몇 특정 챔프(드레이븐?)에 대한 불호가 심하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뭘 하든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과 실제 그 실력이 있으니 받아치는 걸 좋아하거나 상대가 가져간 op픽 카운터치기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인데
오늘 경기 내내 결국 이 부분에서 크게 걸려넘어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 성향을 코칭스태프들이 통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어 음.. 사실 룰러만이 아니라 쵸비도 그런 부분이 꽤 있는 편인... 더 보기
가만 생각해보면
젠지란 팀 자체가
특히 그 팀의 상징중 하나인 룰러가
몇몇 특정 챔프(드레이븐?)에 대한 불호가 심하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뭘 하든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과 실제 그 실력이 있으니 받아치는 걸 좋아하거나 상대가 가져간 op픽 카운터치기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인데
오늘 경기 내내 결국 이 부분에서 크게 걸려넘어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 성향을 코칭스태프들이 통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어 음.. 사실 룰러만이 아니라 쵸비도 그런 부분이 꽤 있는 편인데
좀 생각을 바꾸고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아니 생각해보니 막상 lck나 msi에선 상당히 유연한 편이지 않나?월즈만 오면 딱딱해지네..
젠지란 팀 자체가
특히 그 팀의 상징중 하나인 룰러가
몇몇 특정 챔프(드레이븐?)에 대한 불호가 심하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뭘 하든 상대방보다 잘한다는 자신감과 실제 그 실력이 있으니 받아치는 걸 좋아하거나 상대가 가져간 op픽 카운터치기를 좀 더 선호하는 느낌인데
오늘 경기 내내 결국 이 부분에서 크게 걸려넘어진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 성향을 코칭스태프들이 통제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어 음.. 사실 룰러만이 아니라 쵸비도 그런 부분이 꽤 있는 편인데
좀 생각을 바꾸고 유연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아니 생각해보니 막상 lck나 msi에선 상당히 유연한 편이지 않나?월즈만 오면 딱딱해지네..
블레이즈-앰비션-뎊트를 응원하면서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었고 결국 월즈를 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기뻤는데 쵸비는 포기하지 않고 응원한다는게 왜 이리 힘든가 모르겠네요.
작년 월즈 끝나고도 현타가 와서 퍼스트 스탠드-lck 초반은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MSI-EWC 연달아 우승하는거 보면서 올해는 진짜 다른가 했는데 결국..
계속해서 롤에 대한 관심이 줄긴 했는데 이젠 그만 롤 보는걸 접어야 되는 시점이 온 거 같습니다.
블레이즈 팬이였던지라 CJ의 마지막 유... 더 보기
작년 월즈 끝나고도 현타가 와서 퍼스트 스탠드-lck 초반은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MSI-EWC 연달아 우승하는거 보면서 올해는 진짜 다른가 했는데 결국..
계속해서 롤에 대한 관심이 줄긴 했는데 이젠 그만 롤 보는걸 접어야 되는 시점이 온 거 같습니다.
블레이즈 팬이였던지라 CJ의 마지막 유... 더 보기
블레이즈-앰비션-뎊트를 응원하면서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었고 결국 월즈를 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기뻤는데 쵸비는 포기하지 않고 응원한다는게 왜 이리 힘든가 모르겠네요.
작년 월즈 끝나고도 현타가 와서 퍼스트 스탠드-lck 초반은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MSI-EWC 연달아 우승하는거 보면서 올해는 진짜 다른가 했는데 결국..
계속해서 롤에 대한 관심이 줄긴 했는데 이젠 그만 롤 보는걸 접어야 되는 시점이 온 거 같습니다.
블레이즈 팬이였던지라 CJ의 마지막 유산인 비디디도 참 축하해주고 싶은데 오늘은 그럴 맘도 안생기네요.
뭐 어쨌든 보지는 않을거지만 반대편에 누가 올라오던 비디디가 이끄는 KT가 우승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작년 월즈 끝나고도 현타가 와서 퍼스트 스탠드-lck 초반은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MSI-EWC 연달아 우승하는거 보면서 올해는 진짜 다른가 했는데 결국..
계속해서 롤에 대한 관심이 줄긴 했는데 이젠 그만 롤 보는걸 접어야 되는 시점이 온 거 같습니다.
블레이즈 팬이였던지라 CJ의 마지막 유산인 비디디도 참 축하해주고 싶은데 오늘은 그럴 맘도 안생기네요.
뭐 어쨌든 보지는 않을거지만 반대편에 누가 올라오던 비디디가 이끄는 KT가 우승하길 기원하겠습니다.
6
KT의 매타해석이 훨씬 더 정답이었네요. 정직하게 쎈 티어픽 주고 바텀을 조진다.
코르키로 케이틀린을 어떻게 이길건데, 애쉬 룰루를 레오나 데리고 대체 어떻게 이길건데, 칼리 레나타를 어떻게 이길건데 !!!
쵸비가 미드에서 평소처럼 압도하지 못하니까 이 구도가 뒤집어지지 않았어요.
코르키로 케이틀린을 어떻게 이길건데, 애쉬 룰루를 레오나 데리고 대체 어떻게 이길건데, 칼리 레나타를 어떻게 이길건데 !!!
쵸비가 미드에서 평소처럼 압도하지 못하니까 이 구도가 뒤집어지지 않았어요.
3
사실 라스트갤럭시라 룰러빼면 젠지 별로 팬심도없고
(수범햄부터 구삼성 쳐낸거 비호감)
최연성 이중계약시절부터 안티 T1이고 오영종 so1이 가장 기뻤던 사람이라 TES KT 응원하면 되겠읍니다 ㅋㅋ
(수범햄부터 구삼성 쳐낸거 비호감)
최연성 이중계약시절부터 안티 T1이고 오영종 so1이 가장 기뻤던 사람이라 TES KT 응원하면 되겠읍니다 ㅋㅋ
1
안타깝네요 쵸비ㅠㅠ...
젠지는 이상한 게 반지원정대 시절부터 너무 단단해서 부러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KT는 정말 놀랍도록 강해졌네요.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커즈와 퍼펙트의 성장이 놀랍네요.
이제 저는 결승 티원을 응원해야겠습니다.
도란 세체탑 ㄱㄱ
젠지는 이상한 게 반지원정대 시절부터 너무 단단해서 부러지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KT는 정말 놀랍도록 강해졌네요.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커즈와 퍼펙트의 성장이 놀랍네요.
이제 저는 결승 티원을 응원해야겠습니다.
도란 세체탑 ㄱㄱ
2
쵸비가 아직까지 월즈가 없는게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롤 팬 아닌 사람한테 이해시킬 자신이 저는 없음ㅋㅋㅋ 그 중에서도 올해가 제일 충격이네요. 이 로스터가 이런 식으로 무너지는게; 소설도 이런 식으로 쓰면 개노잼이라고 욕 ㅈㄴ 먹을 듯.<<<이게 몇년째 반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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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가 무조건 다 부술 기세로 인터뷰하고, 비디디는 이 또한 운명이다라는 태도로 인터뷰할때
아 이거 비디디가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비디디는 다른 차원을 보고 있는 느낌이고, 쵸비는 뭔가 패도의 길에서 주화입마에 빠지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아 이거 비디디가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비디디는 다른 차원을 보고 있는 느낌이고, 쵸비는 뭔가 패도의 길에서 주화입마에 빠지는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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