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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대상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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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강에서
락스 박살나는 거 보고 한동안 롤 안/못 봤는데
그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그리핀이랑 20 DRX 보고 돌아왔는데
그래도 2022 DRX 봤으니 여한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어쨌든 다들 행복하면 좋겠네요
페이커도 리스펙합니다 후..
락스 박살나는 거 보고 한동안 롤 안/못 봤는데
그때랑 비슷한 기분이네요.
그리핀이랑 20 DRX 보고 돌아왔는데
그래도 2022 DRX 봤으니 여한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어쨌든 다들 행복하면 좋겠네요
페이커도 리스펙합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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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이나 마타가 진짜 귀한 재능인 것 같아요. 페이커는 자기가 그 역할까지 되는 거고...
후 진짜 사기네 페이커 ... 하긴 닉 자체가 사기꾼...
후 진짜 사기네 페이커 ... 하긴 닉 자체가 사기꾼...
마타야 모두가 인정하고 베릴은 지금 폼 떨어져서 많이들 저평가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페이커 다음 역체2롤은 되는 선수라 봅니다. 특히 22DRX로 우승한건 말이 안됐음 ㅋㅋㅋ
T1 5명 그대로 내년에도 이어지나요 아니면 FA 되나요
우승하면 '우리 1년 더한다!!' 가능성이 높고
지면 페이커,오너는 25년까지 계약이라 Pass
제구케 셋중에 최소 한명은 ㅂㅂ2 할거 같은데
가능성이 가장높은건 제우스
케리아는 서포터한테 지금 연봉 줄만한데가 없어서
구마유시는 페이커 다음 T1 성골유스를 하고싶어해서
제우스는 다른데가도 최소 지금연봉 쥐어줄 팀 서너군데는 됩니다.
작년에도 가장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것이 제우스;;
지면 페이커,오너는 25년까지 계약이라 Pass
제구케 셋중에 최소 한명은 ㅂㅂ2 할거 같은데
가능성이 가장높은건 제우스
케리아는 서포터한테 지금 연봉 줄만한데가 없어서
구마유시는 페이커 다음 T1 성골유스를 하고싶어해서
제우스는 다른데가도 최소 지금연봉 쥐어줄 팀 서너군데는 됩니다.
작년에도 가장 협상에 난항을 겪었던것이 제우스;;
1경기에서도 바론을 꽁으로 준 것 말고는 큰 실수도 기억나지 않고, 2경기에서는 뭐 그냥 꽁꽁 묶었으니....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T1이 승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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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마지막 한타에서 페이즈 죽고 기인이 안에서 비비적 대고 있을 때 왜 쵸비와 리헨즈가 빠지지도 안 빠지지도 않고 어중간하게 있는 것인가요? 쵸비 살았으면 4용은 줬어도 아리도 없으니 미드 고속도로는 생각도 못하고 아직 할 수 있는 수준인 거 같고, 박는다 해도 파이크는 따고 트리 광뎀으로 다른 챔프들도 풀피 수준은 아니라 미드 미는 판단이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기인 비비면서 빠지라는 콜 나왔으면 잭스 파이크 있고 하니 애초에 쭉 빠졌어야 하는거 같은데.. 패배팀 팀보는 안 나올거 같아서.. 롤알못이라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까요?
제가 보기엔 미드 못밀고 오게 미니언 라인정리 하다가 욕심났고 트타가 W, 점멸도 있으니까 충분히 살아올거라는 계산 나왔을거라 추측되네요. 문제는 파이크를 프로씬에서 많이 상대안해보다보니 어디까지 들어올수 있는지가 예상이 안된거 같아요. 그만큼 캐리아가 너무 잘했음
일단 거기서 미니언을 지우는 판단은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잭스 피관리가 너무 잘 된 상황이라 평타 치면서 간 보는 건 자살행위고, 포탑을 최대한 지켜야 하니까 트타의 우월한 생존력으로 미니언 잡을만큼 잡고 빠진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더 큰 실수는 미드 라인이 아니고 아래쪽으로 빠진 판단 같습니다. 보시면 잭스 점멸은 쵸비가 계산한대로 맞점멸로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하는데, W 켜고 최단거리로 강을 건너 온 파이크에게 끌리거든요. 티원 나머지 세명이 미드라인 쪽에 뭉쳐서 오니까 파이크도 그리로 오겠거니 하고 칼부 쪽으로 빠져서 미드2차로 후퇴한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제어와드에 파이크 보이는거 보고 아차 싶었을겁니다
제가 보기에 더 큰 실수는 미드 라인이 아니고 아래쪽으로 빠진 판단 같습니다. 보시면 잭스 점멸은 쵸비가 계산한대로 맞점멸로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하는데, W 켜고 최단거리로 강을 건너 온 파이크에게 끌리거든요. 티원 나머지 세명이 미드라인 쪽에 뭉쳐서 오니까 파이크도 그리로 오겠거니 하고 칼부 쪽으로 빠져서 미드2차로 후퇴한다는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제어와드에 파이크 보이는거 보고 아차 싶었을겁니다
* 상대가 모니터에 보이면 어떻게 때릴지부터 생각하고 보는 탑
* 다이브에 환장한 정글
* 모든 역할 다 하고 필요할때 슈퍼플레이도 하는 미드
* 뭐만 하면 이상한 픽 해서 메타 이상하게 만드는 봇듀오 (그러면서 이겨야 할 때는 입 싹 씻고 자야라칸)
다섯명 전부가 게임 시작하고부터 [이득! 이득! 때린다! 다이브! 돈! 채굴!] 이러고 달려드니 보는 입장에서 지루할 틈이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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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까지 보고 느낌이 힘들겠다싶어 잤는데 역시나 티원이 이겼군요 ㅎㅎ 이렇게 된거 티원이 우승하길..BLG가 쉽지 않아 보이지만..
역시 맞아본 놈이 잘압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