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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체원 이야기에 뱅이 언급도 안되는 것에 커리어 이야기가 나오던데 17년도 t1 경기를 보면서 팀운이 좋으면 저따구로 해도 롤드컵 결승도 갈 수 있구나란 생각을 한 입장에서... 당시 준우승은 자기 커리어로 자신있게 내세울 일이 아니라 부끄러워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커가 가장 임팩트가 가장 강했던 시즌을 17년도로 꼽고, 저 같으면 트라우마로 회복 못했을 것 같은(실제로 그래서 18년도에 페이커가 굉장히 부진했죠) 상황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세계 최정상급을 보인다는 점을 가장 리스펙합니다.
본인이 언급이 못된다면 리스펙해달라는 소리를 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나 되돌아보는 것이 본인에게 더 견실한 행위일 것입니다.
오늘 미디어데이 인터뷰..
양모씨 인터뷰는 트래시토크랑은 좀 결이 달라서 역함.
다른 사람은 그런 말 해도 되지만 저말할 자격이 제일 없는 인간이 여기서 하니까 역한 나르시즘딸 치는 발언으로밖에 안보임. 결승가서 보자. 참고 선행스택만 쌓고 있는다...
페이커가 왜 고트인지, 왜 10년 내내 아직도 페이커인지
의심할 때마다 귀찮아 하지도 않고 알았다는 듯 해주는 모습."계속 상혁 씨는 눈에 보이죠? 숭배하기 싫어도! 우리가 점심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면 햇빛이 보이는 것처럼! 피할 수 없는 숭배 각이 나온단 말이에요. 피할 수가 없어!"
https://www.youtube.com/watch?v=il3pFOr-7dY&t=437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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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가 밴픽이 유리한 이유가 뭐에요?
이게 서로 3밴하고블루1픽 레드 1,2픽 블루 2,3픽 이렇게 순서대로 하는 거잖아요.
op챔이 3개이상 풀려있으면 블루가 1개 가져도 레드가 2개 가지는 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