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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경기 못봤는데 뭔가 걸린 경기가 아니라 제 마음속 도vs쵸 는 아직 결론이 안났습니다. (두 팀 다 월즈 플레이인에서 지는 건 애초에 논외라고 생각해서…)
근데 평소엔 도란이 더 좋음 + 월즈 결승이었으면 쵸비 응원함 — 인것 같습니다. 일단 우미쵸 소환사컵 두 개만 챙기고 이야기해야…
근데 평소엔 도란이 더 좋음 + 월즈 결승이었으면 쵸비 응원함 — 인것 같습니다. 일단 우미쵸 소환사컵 두 개만 챙기고 이야기해야…
티원 젠지전에 대해서 둘다 치고 박다가 젠지가 이긴경우가 많은데 다 박빙이고 아슬아슬하게 젠지가 이긴거라 딱히 티원이 밀리는것도 없는거 같읍니다. 결국 티원이 어쨌던 작년 월즈먹었고...결국 우승이 최고 아닙니까???
뭐 어쨌든...월즈가 기대가 됩니다. 그냥 중국에서 하는데 중국팀들 개 불쌍??? 정도?
뭐 어쨌든...월즈가 기대가 됩니다. 그냥 중국에서 하는데 중국팀들 개 불쌍???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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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나 하자면... 작년에 저희가 젠지한테 계속 지고 지고 또 지고 그러고 있을 때 젠지가 한화한테 져서 우승컵 내줬잖아요. 그거 밥먹는 반찬으로 몇달 써먹은 적 있습니다. 그만큼 젠지가 미웠던 거죠. 그때야말로 월즈 들 수 있을지조차 모를 때였으니까요.
근데 올해는 뭐랄까 3대2로 세 번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미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데서 불타고 있는 티원팬들만큼 화가 난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알쏭달쏭하네요. 뭐지 이거?
근데 올해는 뭐랄까 3대2로 세 번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미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데서 불타고 있는 티원팬들만큼 화가 난 것도 아니라서 더욱 알쏭달쏭하네요. 뭐지 이거?
후... 진짜. 4,5세트로 마음이 좀 풀렸네요. 1~3세트 경기력은 진짜...
+) 1경기는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소리만 들어서 왜 이긴지도 모르게 이겼고 2 3경기브터 각잡고 봤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앞라인 없는 조합은 그만 했으면...
+) 1경기는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운전하면서 소리만 들어서 왜 이긴지도 모르게 이겼고 2 3경기브터 각잡고 봤는데 절망적이었습니다. 앞라인 없는 조합은 그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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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MSI 이후 5꽉 가면 늘 똑같은 패턴으로 패배;
1세트 : 어이없이 짐
2,3세트 : 으랏차차!! 매치포인트 달성
4,5세트 : 방향성 못찾고 컨셉 못지키고 패배
1세트 : 어이없이 짐
2,3세트 : 으랏차차!! 매치포인트 달성
4,5세트 : 방향성 못찾고 컨셉 못지키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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