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이야기를 자유롭게
- TFT이야기도 좋습니다
킹겐 = 롤베르츠 롤궈달라 ㅋㅋㅋㅋ
전 그냥 플레이오프나 단기전 플루크로 선수커리어 재단하는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별명보고 터졌네요
1
오랜만에 lck 시청...
간간히 중반부터 본 경기는 있는데 풀 세트 시청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플레이도 안한지 한 4~5개월 쯤 되었고, 지난 롤드컵 이후 메타를 거의 모릅니다.
이 극단적인 바텀 게임 양상은 뭐죠.
나오는 챔프는 엇비슷한데 아이템 변경의 영향인가요?
-
그건 그렇고 DRX는 심각해 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팀 케미가 무... 더 보기
플레이도 안한지 한 4~5개월 쯤 되었고, 지난 롤드컵 이후 메타를 거의 모릅니다.
이 극단적인 바텀 게임 양상은 뭐죠.
나오는 챔프는 엇비슷한데 아이템 변경의 영향인가요?
-
그건 그렇고 DRX는 심각해 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팀 케미가 무... 더 보기
간간히 중반부터 본 경기는 있는데 풀 세트 시청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플레이도 안한지 한 4~5개월 쯤 되었고, 지난 롤드컵 이후 메타를 거의 모릅니다.
이 극단적인 바텀 게임 양상은 뭐죠.
나오는 챔프는 엇비슷한데 아이템 변경의 영향인가요?
-
그건 그렇고 DRX는 심각해 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팀 케미가 무너진 것 같던 지난 시즌 농심과는 다르게 사전 준비의 문제가 더 커 보입니다.
팀이 아직 메타 이해, 서로 간 성향 파악이 느린 것 같고 극단적 바텀 메타에서 덕담 폼이 좀 아쉽네요.
플레이도 안한지 한 4~5개월 쯤 되었고, 지난 롤드컵 이후 메타를 거의 모릅니다.
이 극단적인 바텀 게임 양상은 뭐죠.
나오는 챔프는 엇비슷한데 아이템 변경의 영향인가요?
-
그건 그렇고 DRX는 심각해 보이네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팀 케미가 무너진 것 같던 지난 시즌 농심과는 다르게 사전 준비의 문제가 더 커 보입니다.
팀이 아직 메타 이해, 서로 간 성향 파악이 느린 것 같고 극단적 바텀 메타에서 덕담 폼이 좀 아쉽네요.
KT한화전이 최고 기대매치가 되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ㅎㅎ ;
지금 생각해보니 두 팀이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잘하는 선수 + 잘하는 선수들이랑 친한 선수
이렇게 이루어진 팀 같다는 점 ?
그리고 강팀의 요소는 갖고 있는데 아직 강팀은 아닌거 같다는 점..
강팀이 되기 전에 분위기가 아작이 나거나 무사히 강팀이 되거나 둘중 하나일텐데 미래가 궁금하네요
어제 티원 경기보니 말로만 듣던 요즘 메타가 뭔지 체감이 확 오더군요
언제까지 제리뽑을꺼야? 이래도 뽑을꺼야? 라고 하면서 2원딜 뽑고 미드 세트 뽑고 숨 참고 럽다이브. 극단적인 바텀 라인전 올인에 서폿은 별게 다나온다 말만 들었지만 LCK에서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전력의 비대칭이 심했고, 상위권에서 이런 밴픽하면 당연히 응징 당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기보니 시즌 전에 페이커나 쵸비가 한마디씩 했던게... 더 보기
물론 전력의 비대칭이 심했고, 상위권에서 이런 밴픽하면 당연히 응징 당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기보니 시즌 전에 페이커나 쵸비가 한마디씩 했던게... 더 보기
언제까지 제리뽑을꺼야? 이래도 뽑을꺼야? 라고 하면서 2원딜 뽑고 미드 세트 뽑고 숨 참고 럽다이브. 극단적인 바텀 라인전 올인에 서폿은 별게 다나온다 말만 들었지만 LCK에서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전력의 비대칭이 심했고, 상위권에서 이런 밴픽하면 당연히 응징 당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기보니 시즌 전에 페이커나 쵸비가 한마디씩 했던게 체감이 확 됩니다. 헌데 사실 저 둘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지만 짤방으로 보니 요새 롤 BJ들은 매번 '제발 좋은 바텀주세요'하고 빌면서 밴픽하더군요. 뭐라해도 지금 메타는 바텀, 더 좁혀서 말하면 바텀 라인전이 최고 중요한 메타로 보입니다.
토요일 티원:디플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메타파악이야 양팀 다 이미 끝난듯하고, 양팀의 바텀 라인전도 정글/미드 시팅도 현시점 최고수준입니다. 전 스프링 시즌은 2강으로 보고 두 팀이 결승 가리라 예상하는데 그렇다면 이 경기가 사실상의 리그순위 결정전이겠군요.
물론 전력의 비대칭이 심했고, 상위권에서 이런 밴픽하면 당연히 응징 당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기보니 시즌 전에 페이커나 쵸비가 한마디씩 했던게 체감이 확 됩니다. 헌데 사실 저 둘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지만 짤방으로 보니 요새 롤 BJ들은 매번 '제발 좋은 바텀주세요'하고 빌면서 밴픽하더군요. 뭐라해도 지금 메타는 바텀, 더 좁혀서 말하면 바텀 라인전이 최고 중요한 메타로 보입니다.
토요일 티원:디플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메타파악이야 양팀 다 이미 끝난듯하고, 양팀의 바텀 라인전도 정글/미드 시팅도 현시점 최고수준입니다. 전 스프링 시즌은 2강으로 보고 두 팀이 결승 가리라 예상하는데 그렇다면 이 경기가 사실상의 리그순위 결정전이겠군요.
명절 솔랭, 환자가 많네요.
요즘 솔랭에는 픽 순서 바꿔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의 안 바꿔줘요. (거의 드물지만, 내가 뒤로 갈때는 바꿔줌.)
100에 80은 자기 할 거 알아서 하는데, 꼭 10이나 20은 안 바꿔준다고 찡찡댑니다.
솔라이너가 자기 후픽 하고 싶다고 서포터 하는 저한테 순서 바꿔달라고 떼를 쓰는데, 칼같이 거절했습니다.
레드 5픽 안내준다고 도구 드립 치면서 유체화 정화 누누로 트롤링하는 모습을 보자니... 명절이라 그런지 ASK들이 정말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