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탄핵 정국 들어설 무렵부터 말했던 게
탄핵의 주인공은 비박이다. 비박에 모든게 달렸다는 거였죠.
따라서 국민의 요구를 모은 탄핵이 실패하면 비박계가 다 뒤집어쓴다는거였는데
본인이 다 뒤집어쓰게 생겼네요. -_-;;
애초에 비박계가 대통령 담와문 이후로 2, 5, 8일이건 9일이건 뭐건 탄핵 가결 확률이 낮았다면
최초 2일에 통과될 수 있게 발의해서 야권의 정치적 부담을 줄였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했어야 앞으로 벌어질 여당의 프레이밍에 대처하기 좋았을텐데
제발 자기가 질러놓고 나머지 야당들 탓 하지 ...더 보기
박지원이 탄핵 정국 들어설 무렵부터 말했던 게
탄핵의 주인공은 비박이다. 비박에 모든게 달렸다는 거였죠.
따라서 국민의 요구를 모은 탄핵이 실패하면 비박계가 다 뒤집어쓴다는거였는데
본인이 다 뒤집어쓰게 생겼네요. -_-;;
애초에 비박계가 대통령 담와문 이후로 2, 5, 8일이건 9일이건 뭐건 탄핵 가결 확률이 낮았다면
최초 2일에 통과될 수 있게 발의해서 야권의 정치적 부담을 줄였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했어야 앞으로 벌어질 여당의 프레이밍에 대처하기 좋았을텐데
제발 자기가 질러놓고 나머지 야당들 탓 하지 마세요 진짜.. 이미 나머지 야당도 끌고 들어오고 있습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