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완전 신박한데요!!!!! 우와우와
근데 벌써 그로서리샾/마트에 셀프 체크아웃 키오스크가 많이 생기는 추세라... 캐셔 실직은 어차피 실현될 일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8ㅅ8...
그래서 이런 직종은 사라지는 대신 요즘 돈버는 인기 유투버/BJ라든지, 이런 '테크놀로지를 잘 활용하는 엔터테이너' 쪽으로 새로운 직종이 많이 생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당.

유튜버 같은 직종은 이미 레드오션이라서 긍정적으로 보기가 어렵죠. 결국 그런 직종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요.

그렇긴 하네요 8ㅅ8 정말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돈 버는 유투버들은 극소수이니까요..

근데 계속 생각이 드는게 이대로 가다간 기계가 온갖 노동은 다 하게될텐데 그럼 노동이 아닌 다른 돈 버는 방법이 생기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인구전체의 어느정도의 무시못할 비율이 기계보다 노동력이 떨어지게 되어 절대 취직을 못하게 되면 돈/화폐의 의미(?)가 달라지려나요..? 아니면 기계로 번 돈을 기계가 관리해서 인간에게 공평하게 배분해주는 정말 순수한 공산주의적 경제(?)가 이루어질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뻘생각...)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는게 기본소득제겠죠. 생산에는 니들이 필요는 없는데 소비를 해줄 인간들은 필요하니 니네 손에 돈은 쥐어줄게라는 발상이죠.

매우 급진적인 발상처럼 보이지만 그 뿌리를 보면 소비로 전환되기 힘든 복지혜택을 소비로 전환되기 쉬운 기본 소득으로 바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찌보면 이미 절대 다수의 인구는 지배자 입장에서는 사실 가축이나 다름이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