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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6/26 15:46:39
Name   April_fool
Subject   한겨레21의 난민 관련 기사 및 오피니언 추가.
<한겨레21> 좌절한 대중이 찾은 상상의 적
http://v.media.daum.net/v/20180626120808401
요약하자면, 현재의 배타주의적인 난민/무슬림/외노자 혐오 정서는 사회 내부의 모순에 좌절한 대중이 그 책임을 돌릴 대상으로 타자인 그들을 지목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한겨레21> #난민과함께
http://v.media.daum.net/v/20180626120809404
“이들은 ‘이슬람 난민’이란 하나의 묶음으로 타자화되고 있다. ‘사’를 피해 ‘생’을 찾아 제주까지 찾아온 손님을 맞는 우리의 언어는 냉대를 넘어서 공포스럽다.”
“다수의 청원은 ‘모든 문제를 난민 탓’으로 돌린다.”
“추방을 통한 해결책은 반문명이다.”
“체류는 예멘에서 피란 온 ‘손님’들이 누려야 할 기본권이기도 하다.”
“그렇다. 강제송환은 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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