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08 22:25:28
Name   April_fool
Subject   일본 간호사, 소독약 링거로 환자 연쇄살해
<연합뉴스> "나 없을 때 죽어라"..日간호사, 소독액 링거로 환자 연쇄살해
http://v.media.daum.net/v/20180708100907791

<MBC> 환자 연쇄살해한 日 간호사.."귀찮아서 그랬다"
http://v.media.daum.net/v/20180708203611231

지난 2016년 7월에서 9월 사이, 일본 카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橫浜)시의 오오구치 병원(大口病院)이라는 요양병원의 4층 병동에서 총 48명의 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이 중 2016년 9월 18일에 숨진 88세 환자 2명의 경우, 이들이 맞고 있었던 정맥주사의 고무 패킹 부분에 작은 구멍이 뚫려있는 것이 발견되는 등 수상한 점이 많아 부검한 결과 계면활성제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연쇄살인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한 끝에, 지난 7일 해당 병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간호사 쿠보키 아유미(久保木愛弓, 31, 여)를 체포하였습니다. 쿠보키 아유미는 경찰 조사에서 약 20여명의 피해자에게 정맥 주사를 통해 소독약을 주입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자신은 말기 노인 환자가 많은 병동에서 수간호사로 일했었는데, 자신이 근무하는 시간대에 환자가 사망하면 유족에게 경위를 설명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근무 시간 전에 살해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일본 경찰은 또다른 범행 동기나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가 있는지의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28 정치안철수 "특수학교 만들어서라도 반도체 인력 보충" 6 22/01/21 4231 0
14417 스포츠‘79분간 침대축구’ 이란 축구사까지 바꾼 바레인 2 Bergy10 19/01/22 4231 0
9299 과학/기술무거운 물건도 '척척'..일 산업현장에 착용하는 로봇 확산 2 이울 18/04/12 4231 0
29524 스포츠"가족한테도 줄 서서 받으라 했는데" 정성 담긴 선물이 중고 거래…씁쓸한 김광현 25 CheesyCheese 22/05/19 4231 0
19286 국제AP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16일 실시" 10 다군 20/03/16 4231 0
20566 사회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인의 세계’- 의외의 응답 편 22 T.Robin 20/06/08 4231 10
23639 정치LH 직원들땅값 이미 올랐는데…"시세대로 처분" 한다는 정부 15 물냉과비냉사이 21/03/17 4231 3
34904 정치與 워크숍서 조국·이재명·이해찬 사진 걸고… “우리 당 귀인들" 10 퓨질리어 23/06/02 4231 0
33114 정치尹 "4000m 침투 높지않아"…김건희 "제일 멋있던데" [여기는 대통령실] 27 알탈 23/01/19 4231 0
13405 국제모두가 모른척할 때…'영국 집단폭행' 유학생 도운 알렉스씨 3 astrov 18/11/17 4231 0
95 기타국가권력 민낯 들춘 '자백'에 시민들 화답…"작은 힘 모여 역사를" 님니리님님 16/09/10 4231 0
32351 정치심상정 "국민은 정치에 분통 터질 상황, 국회부터 바꾸자" 14 야얌 22/11/23 4231 0
28515 정치"대법원 작업 많이 했다" 이재명 첫 수행비서 녹취 입수 8 syzygii 22/03/07 4231 0
14436 문화/예술[뉴라밸] 손혜원 판권 쥔 '조약돌', 국립박물관은 왜 가격을 알아봤을까 2 맥주만땅 19/01/24 4231 0
21348 경제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거래 모바일앱 출시 3 존보글 20/08/13 4231 0
28267 사회추위 속 버려진 강아지 죽어..경찰은 신고 나 몰라라 3 먹이 22/02/19 4231 0
23916 정치수상했던 천안함 재조사의 실태가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17 여친없음 21/04/12 4231 6
25452 정치노형욱 언급한 '뉴타운 출구전략'···25만 가구 사라졌다 19 Leeka 21/08/23 4231 0
25712 사회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10 swear 21/09/12 4231 1
31856 스포츠 '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22 tannenbaum 22/10/18 4231 2
36977 스포츠리버풀 동점포에 "X같네" ...논란일자 "해킹" 조홍 24/01/12 4231 0
3956 문화/예술'보행중 흡연금지' 정책 9~10월께 나온다 10 벤젠 C6H6 17/07/11 4231 2
24180 국제68년을 교도소 독방에서 지내고 83세에 석방 "그리 기쁘지 않았다" 1 거위너구리 21/05/09 4231 1
19833 의료/건강"코로나19가 심장질환 불렀다…21세 여성 국내 첫 사례보고"(종합) 6 다군 20/04/17 4231 1
13946 의료/건강MB "열심히 일하며 부끄러운 일 없었다고 확신" 14 사나남편 18/12/19 42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