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08 23:16:30
Name   April_fool
Subject   해군 이어 육군도 장성급 성추행 의혹..여전히 같이 근무
<SBS> 해군 이어 육군도 장성급 성추행 의혹..여전히 같이 근무
http://v.media.daum.net/v/20180708203904265

<미디어오늘> 육군 72사단장 성폭력 사건 보직해임 없이 수사 진행
http://v.media.daum.net/v/20180708140959154

<군인권센터> [보도자료] 하루건너 군 성폭력, 이번에는 육군 72사단장 성추행
http://mhrk.org/news/?no=5231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동원사단인 제72보병사단의 사단장인 박문식 준장(육사 43기)에 대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군 인권 관련 민간단체인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에 따르면, 지난 3일에 72사단 소속 여군 A가 4개월 전 박 준장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군인권센터로 제보한 뒤, 다음날 군 수사기관에도 정식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박 준장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이 주관하는 ‘72사단 여군 인력 간담회’를 열었는데, A에 따르면 간담회가 끝난 뒤 박 준장이 자신을 불러내어 본인 소유의 자동차로 서울까지 이동해 식사를 한 뒤 차 안에서 성추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군 수사당국이 수사에 착수하였으나, 박 준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여전히 정상 근무 중입니다. 참고로 얼마 전 벌어진 해군 제독의 준강간미수 사건(https://redtea.kr/pb/pb.php?id=news&no=11155 참고)에서는 해당 제독에 대해 해군참모총장 특명으로 보직해임 명령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 물론 준강간미수와 성추행을 동일한 선상에서 놓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추가 :
<뉴스1> 나사 빠진 軍..해군 이어 육군 장성도 성폭력 보직해임
http://v.media.daum.net/v/20180709112538522

7월 9일, 결국 박문식 준장이 보직해임되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14 정치뉴스버스 "김웅 실수로 '고발 사주' 문건 남아…상대 텔방 폭파 안됐다" 40 기아트윈스 21/09/06 4435 0
22412 IT/컴퓨터SKT의 새로운 사명은 '티모'?···상표 출원 4 swear 20/11/27 4435 0
21972 스포츠프로야구 키움 손혁 감독 사임 16 ebling mis 20/10/08 4435 1
20558 스포츠[SPO 대전] '12연패' 한화, 장종훈·정민태 등 코치 4명 1군 말소 21 EZ2DJ 20/06/06 4435 0
13911 기타"스마트폰 1년 끊으면 1억, 6개월 버티면 1천만 원" 美 음료회사의 제안 12 바코드 18/12/17 4435 0
9019 IT/컴퓨터'망분리' 보안조치 거부, 11개社 방산업체 지정 취소될듯 3 알겠슘돠 18/04/02 4435 0
7454 스포츠'국가대표 영구제명' 안우진, 스포츠공정위 16인에 달렸다 10 tannenbaum 18/01/12 4435 0
3920 정치G20에서의 미국(과 트럼프) 1 벤젠 C6H6 17/07/09 4435 0
1755 문화/예술불상 부석사 인도 판결에 정부 항소…"대한민국 정부 맞나? 2 우웩 17/01/27 4435 0
1397 기타황당한 휴대폰요금…“25억 7천만원 내세요” 3 하니n세이버 16/12/30 4435 0
1046 경제KTX 주말부터 운행 축소..주말 90%대, 9일부터 80%대로 운행 2 NF140416 16/12/03 4435 0
141 기타[단독] 700억 들인 평창스키장 대기업에 공짜로 넘긴다 4 님니리님님 16/09/16 4435 0
97 기타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3 님니리님님 16/09/10 4435 0
38728 사회응급실 의사 전원 사직서.. 지역 응급의료 마비 직전 (2024.08.27/뉴스데스크/MBC충북) 25 Overthemind 24/08/29 4434 0
36980 사회"담배 나가서 피워달라" 부탁한 20대 女 머리 맥주병으로 때린 40대 남성 1 덕후나이트 24/01/13 4434 1
36891 방송/연예피프티 피프티 출신 3人, 새 소속사 찾는다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 될 것" 14 메존일각 24/01/01 4434 0
36520 댓글잠금 사회유재석 영상에 싫어요 13만... '유아차' 논란 47 명동의밤 23/11/04 4434 2
36450 방송/연예시장서 줄 서 칼국수 먹은 샘 스미스... '꼬마김밥' 빠진 '캡틴 마블' 7 tannenbaum 23/10/26 4434 2
36320 사회남녀 임금격차 '뿌리' 찾은 골딘에 노벨상 30 moqq 23/10/10 4434 2
35272 댓글잠금 정치野 주도 ‘이태원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통과…與 집단퇴장 58 매뉴물있뉴 23/06/30 4434 6
35160 정치학력미달 5배 급증에 학교시험 늘려… “사교육 오히려 늘수도” 8 알탈 23/06/22 4434 0
30352 경제이창용 총재가 ‘영끌족’에게…“집값 조정은 불가피, 위험 고려하라” 18 Picard 22/07/13 4434 0
26262 의료/건강암투병하는 20년지기 부탁받고 살해…징역 2년 6개월 11 고기먹고싶다 21/10/23 4434 1
25310 스포츠한국 야구, 구속 혁명이 필요하다 8 8할 21/08/12 4434 0
23485 스포츠빅보드에서 지워진 'SK 와이번스', 하루 지나면 역사속으로 알겠슘돠 21/03/04 44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