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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10 00:53:00
Name   April_fool
Subject   은하선씨 근황
<중앙일보> 페미니스트 은하선 "페미니즘의 꿈은 승자 패자 없는 세상"
http://v.media.daum.net/v/20180709172715669

“(‘당신이 생각하는 페미니즘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일각에서는 뷔페미니즘(뷔페와 페미니즘의 합성어)이라고 조롱한다. 뷔페처럼 여성들이 원하는 것만 골라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페미니즘의 매력이다. 과거 결혼, 출산, 육아는 여성들의 의무고 애국이었다. 페미니즘과 비혼운동 등은 여기에 의문을 던지고 다양한 상상을 가능케 했다. 최근 일본과 독일, 프랑스도 결혼 대신 동거를 많이 한다. 페미니즘은 문화나 역사 속에서 다른 시선을 갖게 한다. 요구도 다양하다. 좋은 걸 골라 찾고 좋은 세상을 꿈꾸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요번에 연세대학교에서 총여학생회의 민낯을 까발리는 데 큰 기여를 하신 페미니스트 은하선(본명 서보영, 30, 여)씨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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