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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7/11 14:35:08 |
Name | 김우라만 |
Subject | 성체 훼손까지 나온 성별 혐오, "표현 방식 동의 어렵지만…" |
http://naver.me/FIjUFYn8 전광희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다름’이라는 가치가 ‘차별’로 변질된 데 대한 불만이 과격 SNS 게시물로 표출되고 있다”며 “다만 민주주의 시스템을 해치는 수준이 아니라면 이를 병적인 현상으로 볼 것 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억지로 자제시킨다고 해결될 수 있는 현상이 아니고, 이를 너무 이벤트로 부각시켜 정치권이나 언론이 활용해서도 안된다”며 “정치ㆍ경제ㆍ문화 영역에서의 기득권과 차별의식을 하나하나 완화하는 노력이 이어진다면 이 같은 혐오 현상도 누그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용한 다른 교수들 의견도 대충 비슷한 논조던데 너무 나이브한 거 아닌가 싶지만 요란하기만 하지 아무 여자나 죽여서 길바닥에 내던지거나 남자애들만 골라서 살해하는 범죄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니 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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