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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7/17 12:58:32 |
Name | 김우라만 |
Subject | [손석한의 세상 관심법] 여성의 쌓인 분노가 너무 컸다? |
http://naver.me/Fg6FujBl 필자가 보기에 지금의 급진적 페미니즘 운동은 일과성으로 그칠 뿐 오래 지속될 것 같지 않다. 사람들의 호기심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대다수 여성이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지도 않는다. 집회에 참가한 그들도 인생을 좀 더 살다 보면 여성과 남성의 구별이 과연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실제로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다고 한 바람이 다른 방식의 갈등만 빚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다. 남녀 간 갈등과 반목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기고한 칼럼을 보면 그냥 꼰대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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