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7/24 11:34:01수정됨
Name   덤더비두
Subject   저글링으로 인사평가하는 기업?
https://www.youtube.com/watch?v=rNb0Y_oEuT8
http://v.media.daum.net/v/20180724112202182

▶ 인터뷰(☎) : 해당 업체 직원
- "남녀 전 직원한테 저글링을 하라고 위에서부터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저글링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분위기였지만,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저글링 기록을 인사 평가에 반영하겠다며 직원들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글링 시험은 1년에 2번 정도 있는데, 직원들은 평가관 앞에서 저글링을 하거나 인사팀에 저글링을 하는 영상을 보내야 했습니다.

▶ 스탠딩 : 강세현 / 기자
- "공 3개로 수습사원은 30초 이상 저글링을 해야 하고, 사원부터 부장은 2분 동안 저글링을 해야 합니다."

사측은 저글링 등급까지 만들어놓고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면 진급과 임금 등에 불이익을 준다고 압박했습니다.

▶ 인터뷰(☎) : 해당 업체 관계자
- "안될 것 같은 일도 하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자신이 노력하다 보면 결국은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취지를 가지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84 사회키오스크서 20분…"딸, 난 끝났나봐" 엄마가 울었다 16 혀니 21/03/12 4624 0
6433 문화/예술"이것이 독일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의 정체다" 8 Beer Inside 17/11/20 4624 0
21025 정치이재명 벼랑끝 기사회생…대법, 허위사실공표 무죄취지 파기(종합) 18 다군 20/07/16 4624 0
27169 정치김건희, 오늘 오후 기자회견 예정 28 대법관 21/12/26 4624 0
28705 국제美코넬대 '위구르족' 인권 탄압 논의하자..中유학생 집단 난동 15 Regenbogen 22/03/21 4624 0
34338 정치“허위선동” “사기꾼” 논란의 4·19기념사…대통령실 “일반적 현상 말한 것” 5 오호라 23/04/20 4624 0
35106 정치국민의힘 “윤 대통령, ‘조국 사태’ 수사한 대입 전문가” 14 퓨질리어 23/06/19 4624 0
25379 사회모더나 백신 구하러 미국 다녀온 정부 대표단이 골프백을? 교묘한 눈속임 ‘가짜 뉴스’ 37 the hive 21/08/18 4624 2
34340 정치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6 오호라 23/04/20 4624 0
36132 국제'대홍수' 리비아 사망자 6천명으로 늘어…1만명 넘을 수도 1 스라블 23/09/14 4624 0
37412 사회정부 "이탈 전공의 고용한 개원의도 형법 처벌 가능" 42 여우아빠 24/03/15 4624 0
30501 정치통일부 "핵 불필요할 정도로 북에 경제 지원" 24 야얌 22/07/22 4624 2
19750 경제620억 쌓아놓고..대구 저소득층 쿠폰마저 '뭉그적' 12 Schweigen 20/04/10 4624 0
35110 방송/연예엑소 첸백시, SM과 극적 합의..."전속계약 유지" 4 양라곱 23/06/19 4624 2
27943 외신사내 연애 들킨 CNN 사장 사퇴 13 구밀복검 22/02/03 4624 5
34087 국제'마지막 황제' 작곡 日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종 10 다군 23/04/02 4624 15
3112 정치文 대통령 5·18기념식 기념사 "오월 광주가 촛불로 부활" 3 우웩 17/05/18 4624 9
26408 국제"中, 확진 1명에 3만4천명 디즈니랜드에 갇히다니" 2 다군 21/11/02 4624 0
29480 의료/건강정은경 후임에…尹 '안철수 후배' 백경란 삼성병원 교수 낙점 6 22/05/16 4624 0
34344 사회男女수영복 다를 필요 있나요?…日학교 ‘젠더리스’ 수영복 검토 8 Beer Inside 23/04/20 4624 0
28969 정치국민 절반 이상 "이준석, 장애인 비하" 20 노바로마 22/04/07 4624 4
21034 게임[LCK 칼럼] '비욘드' 그 폭우 속에 계속 걷는 이유 1 swear 20/07/17 4624 1
22058 국제中, 대만과 전쟁 준비 박차..해안 병력 대폭 강화 16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9 4624 0
43 기타울릉 폭우 피해액 32억·99명 대피 중..비 계속 복구도 난항 Toby 16/09/04 4624 0
2603 의료/건강연대 화공과 대학원생 실험실에서 마약제조 8 난커피가더좋아 17/04/03 46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