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둘 다 차기정부 개헌에 찬성하는 입장 아니었나요.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했을 뿐이고..

UN 관계자 누구라도 좀 저인간 귓구멍에 대고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왜 역대 사무총장이 바로 한 나라의 수장이 되질 않았는지 말이죠...

http://news.donga.com/3/00/20161215/81846717/1
안철수는 제가 별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고; 문재인은 말씀하신 대로 차기정부에서 하자고 한 게 맞는데
본문의 기사는 조선일보 내지 반기문 입장의 발언이니까요. 뭐 그런가 봅니다.

그러게요. 페어플레이를 주장한다면서 본인은 더티플레이어가 되려하네요

측근 입에서 나온 출마의 변이라는데, 당췌 모호하기만 하고 비전을 알수가 없네요;

확실한건 영어로 된 개념어를 좋아한다는 정도?

“세월호 사건 이후 정부는 국가 개조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정부조직법을 개편하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에 있다. 국민과 국가 모두 체질을 개선하고 긍정 마인드를 심어줄 리더십이 필요하다. 페어플레이와 노블레스오블리주가 통용되는 사회를 위해 대한민국은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 (반 총장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하는 게 아니고 좋은 나라를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뿐이다.”

응가하고 계시네요 -_-;;

우려맨 등판

조선일보의 행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네요. 예전에 조선일보 정치글은 몽땅 다 거꾸로 읽으면 말이 맞다 하고 했었는데, 한동안 어라 왠일인가 했지만 역시나 시나리오 짜고 빅픽쳐 내에서 움직인듯한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어떻게 반기문이 1월도 아니라 이렇게 급하게 나오는데 조선일보에서 반기문 비난하는 기사 한 줄 나오지 않나요?

다같이 해먹었으니깐 4대강도 묻혀서 지나가야 하고 친일파도 조용 조용히 지나가야 하는건지.... 기득권 참 무섭네요. 열심히 문재인 대북정책으로 긴장감 조성시키고 짜잔 융합통합 반기문 대선시나리오 이미 다 세운건지...

유엔 사무총장께서까지 유엔 권고안을 개무시하면 누가 유엔 권고안을 지키나요

반기문 국내들어오는게 우려되네요.

분명히 한국어를 읽고 있는데 글의 진의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하드웨어 = 정부조직법
소프트웨어 = 체질 개선과 긍정 마인드, 페어플레이와 노블레스오블리주 -> 리더십 -> 지도자 -> 반기문의 변명

..별로 심적으로 동감이 안 가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