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오신 레퍼런스 아마 하버드 대학 산하의 Harvard Shorenstein Center 자료 일부인 것 같은데요. 전체 자료 중 일부만 보고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됩니다.(http://brewminate.com/news-coverage-of-the-2016-general-election-how-the-press-failed-the-voters/ 전체적인 자료를 보면 힐러리에게 긍정적인 보도가 훨씬 더 많다고 나와 있습니다.
Figure 1. Tone of Nominees’ Coverage
Figure 3. Tone of Presidential Nominees’ Coverage, 1960-2016(각 대선 기간 별 후보들에 관한 긍정적 보도, 부정적 보도 비율-88년 이후부터 모든 후보들에 대한 긍정적 취재보다 비판적 논조의 언론취재가 훨씬 많다는 것이고)
Figure 15. Tone of Debate Coverage(이건 아무리봐도 그래프 크기, 기타 과거 보도를 참고해서 교차로 검증하여 봤을 때 힐러리 6%가 아니라 60%대 같습니다.)
Figure 16. Tone of Clinton’s Coverage, by Topic 이것도 트럼프 것(Figure 11)과 비교했을 때 horserace(레이스전망, 선거 전망?이라 의역할 수 있을 것 같은데)이 힐러리가 더 긍정적이네요.
폭스에서 그 여자 앵커와 트럼프가 부딪히기도 했고, 비판 기사가 있기는 했지만,
폭스에서 잘나가던 스타들
프라임 타임 쇼 '해니티' 진행자 션 해니티
제3차 대선 TV 토론의 진행을 맡은 앵커 크리스 월리스,
'오라일리 팩터' 진행자 빌 오라일리가 트럼프에게 더 우호적이서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트럼프 말대로 96%가 좌파 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미 언론이 진보성향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