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9/07 13:28:49수정됨
Name   김우라만
Subject   전문의가 의료기기 영업사원에 대리수술 시켜 환자 뇌사
http://naver.me/xogthhqD

부산 영도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정형외과 전문의 A(46)씨와 의료기기 판매 영업사원 B(36)씨, 간호사 등 7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0일 부산 영도구 자신의 정형외과에서 환자 C(44)씨의 어깨 부위 수술을 의료기 판매사원인 B(36)씨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에게 대신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리수술 과정에서 환자 C씨는 심장이 정지하며 뇌사판정을 받았다.


영업사원이 수술하게 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좀 더 자세한 기사가 있어서 붙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907133305621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19 경제하이닉스 교환사채 2.2조원 발행 7 알료사 23/04/04 1857 0
5192 기타공산당 간부들의 금고지기 궈원구이 미국 망명 신청 1 empier 17/09/08 1857 0
13129 사회부산 일가족 피살사건...또 이별범죄? 7 구밀복검 18/10/26 1857 0
37451 정치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23 카르스 24/03/19 1857 1
35660 스포츠"기다려달라" NC의 선택은 태너 털리, 총액 20만 달러...와이드너 데뷔 최고 피칭하고 퇴출 2 Beer Inside 23/08/04 1857 0
3666 정치김경준 bbk관련 기사 두개. 1 Credit 17/06/24 1857 0
12627 정치이석태, 헌재의 군대 내 동성애 처벌 합헌 결정 "가장 아쉽다" 벤쟈민 18/09/10 1857 0
1879 정치문재인, 4자-3자-양자대결 모두 40%대 우위.. 갈곳 잃은 보수票 12 tannenbaum 17/02/06 1857 0
9815 정치김성태 "파주 냉면 파티 벌이고 국회 비준? 참 염치 없어" 1 tannenbaum 18/05/01 1857 0
10584 사회"희망 없다" 절망..임산부조차 손목 긋는 가자지구 1 이울 18/06/04 1857 0
31833 정치박지원 "사우디 왕세자 韓 안오고 日만 방문, 대통령 이럴 때 아냐" 야얌 22/10/17 1857 0
7002 경제문재인 ‘홀대론’ 무색..한중 관계 회복에 중국 소비주 일제히 상승 3 tannenbaum 17/12/18 1857 1
10074 정치트럼프 "김정은과 6월12일 싱가포르서 만난다" 1 그림자군 18/05/11 1857 0
4188 정치국군,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1t으로 확대 추진 1 April_fool 17/07/25 1857 0
31837 정치조경태, 유승민 저격 "尹 어려울 때 배신했던 분" 6 Picard 22/10/17 1857 0
33374 방송/연예유아인,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적극 소명할 것" [공식입장] 2 퓨질리어 23/02/08 1857 0
3168 사회국회가 논다고? 이영렬·안태근 사표수리 막은 '검사징계법 개정' 3 알겠슘돠 17/05/21 1857 0
37728 기타회사서 야근하다 “아참 복권”…긁었더니 20억 대박 7 swear 24/04/16 1857 0
2915 사회'낙성대 의인' 곽경배씨 등 의사상자 4명 인정 1 알겠슘돠 17/05/02 1857 1
32355 문화/예술멕시코 외교부 장관: 딴 것은 필요 없고 BTS 공연을 보내주면 26 moqq 22/11/23 1857 0
34659 정치공흥지구 '특혜' 없었다?…민주 "모든 장모, 법 앞에 평등해야" 6 오호라 23/05/16 1857 0
35429 정치'기승전 사퇴' 점철된 KBS 여권 이사 요구… 책상 밟고 막말도 7 알탈 23/07/13 1857 0
35685 기타술마신 다음날 느끼한 음식 당기는데… 숙취에 어떤 영향? 16 swear 23/08/07 1857 0
17510 사회소방관 5만5천명, 국가직으로 전환..내년 4월부터 시행(종합) 7 Schweigen 19/11/19 1857 4
2151 사회"분유 훔칠 순 없어 구걸도 했죠" 극한에 몰린 '미혼부' 2 NF140416 17/03/01 185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