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17 11:06:33
Name   김우라만
Subject   시진핑, 군부 숙청 '칼바람'..팡펑후이 등 후진타오 인맥 축출
https://news.v.daum.net/v/20181017095031245

중앙군사위원회는 "팡펑후이는 당의 정치 규율을 크게 위반했고 뇌물 수수했으며 불분명하게 거액의 부를 축적한 혐의가 있다"면서 "죄질이 아직 나쁘며 상납받은 액수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양도 당의 정치 규율을 위반했고 청렴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면서 "팡펑후이와 마찬가지로 수뢰 등의 혐의가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18기 중앙위원이자 중앙군사위 위원이었던 팡 전 참모장은 '부패 몸통' 궈보슝(郭伯雄)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군내 파벌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란저우(蘭州)군구 산하의 21집단군 군단장을 지낼 당시 궈보슝은 란저우군구 사령관으로 직속상관이었다. 이후에도 이들은 직무상 교류가 빈번했고 팡펑후이는 매번 인사상 특혜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양 전 주임 또한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 시절 군부를 장악했던 궈보슝과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인맥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이 요즘 공안 숙청하랴 군부 숙청하랴 바쁘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8704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316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477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687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348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873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878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1519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971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476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171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926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1949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066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182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719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694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699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748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511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038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789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065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841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6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