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20 13:16:34수정됨
Name   풀잎
File #1   ham.JPG (127.6 KB), Download : 10
Subject   햄버거 속 항생제 위험수준…美 보고서 공개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 및 여러 소비자 권익보호 단체 등의 연구지원으로 발표된 보고서인데요.
(the Center for Food Safety, Consumer Reports, Food Animal Concerns Trust, U.S. PIRG Education Fund, Friends of the Earth, and 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맥도널드와 인앤아웃 등등 햄버거 프랜차이저들이 햄버거 패티에 납품되는 소들에 대한 항생제 사용관련 줄이는 정책 유무 및 시행등과관련해서 조사를 하고 프랜차이저 회사들에게 등급을 주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햄버거 체인 25개 중 22개가 항생제로 길러진 소에 대한 정책이 미비하거나 항생제 과다 이유로 가장 낮은 F등급을 받았고 Shake Shack 쉑쉑버거와 BurgerFi  만 A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56794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018601004


"체인 리액션 IV: 버거 에디션’(Chain Respact IV: Burger Edition)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쉐이크쉑(쉑쉑)과 버거파이(Burger Fi)라는 두 브랜드 만이 항생제 없는 햄버거를 제공해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았다. "

보고서에 보면, 맥도널드나 인앤아웃 등은 항생제를 쓰지 않거나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점수를 낮게 받았다고 해요.

근래 5년사이에 이런 환경단체들의 압력으로 인해서 닭 사육시의 항생제 남용이 많이 줄어들었고 마켓에서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닭 구입이 소비자의 입장으로는 미국에서는 더 용이해진 느낌인데요.


소비자들에게 안알리는 수많은 이야기를 소비자들이 다 알수도 없지만, 현명하게 먹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보고서 출처: https://uspirg.org/feature/usp/chain-reaction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62 사회등떠밀려 ‘맞불 집회’ 나온 대우조선 노동자 “부끄럽고 미안하다” 7 늘쩡 22/07/21 4502 10
9729 의료/건강30년 전에 머무른 에이즈에 대한 인식 15 tannenbaum 18/04/26 4501 1
16897 의료/건강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임상 3상 결과 도출 실패 5 lifer 19/09/23 4501 0
2818 IT/컴퓨터갤럭시S8 붉은 액정, '고남기 에디션'이면 문제 없다는데 Liebe 17/04/21 4501 0
7938 사회야동으로 사기 진작? 기동대버스에서 '음란동영상' 시청시킨 소대장 2 tannenbaum 18/02/06 4501 0
9730 의료/건강이국종 "발제 도중 '그만하라'며 끊기는 처음.. 치욕이었다"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4/26 4501 0
16130 방송/연예"데뷔 앨범 이례적 수치" 강다니엘, 음반 선주문 45만 장 돌파 6 tannenbaum 19/07/23 4501 0
17666 사회노후 카니발 사직터널 진입 2초만에 “과태료 25만원” 카톡 19 판다뫙난 19/12/02 4501 0
20483 국제중국, 미 '흑인 사망 시위'에 지지 표명.."흑인 생명도 생명" 26 고기먹고싶다 20/06/01 4501 0
9732 의료/건강'의료사고에 대한 병원 사과는 배상책임 면책' 사과법 도입한다 BONG 18/04/26 4501 0
18436 국제日, 우한 귀국자 숙소로 '대형선박'…관광 타격에 예비비 검토 15 다군 20/01/31 4501 0
31748 사회野 복지위원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 사실상 민영화 추진” 반발 10 하우두유두 22/10/11 4501 1
34822 정치"4대강 보 활용 80%가 찬성"? 환경부 설문조사의 비밀 3 오호라 23/05/27 4501 0
21513 스포츠'바르셀로나 떠나겠다' 축구계 뒤흔든 메시의 이적요청 1 The xian 20/08/27 4501 0
32010 정치일단 삭제 7 syzygii 22/10/28 4501 0
27149 정치'내란선동' 9년형 이석기, 내일 가석방된다 13 Regenbogen 21/12/23 4501 0
29197 정치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9 괄하이드 22/04/25 4501 0
20240 경제터키, 韓에 통화스왑 SOS..코로나19 경제난 심화 13 다키스트서클 20/05/15 4501 0
22544 국제美육군 20살 여군 성폭행 피살 관련 장성 등 14명 징계 3 구밀복검 20/12/09 4501 5
37648 정치“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11 고기먹고싶다 24/04/07 4501 0
10771 정치[출구조사]엇갈린 표정, 민주당 '환호' VS 야당 '깊은 침묵' 7 Credit 18/06/13 4501 5
28691 문화/예술800만원 주고 산 조각상 알고보니 127억원 걸작…'초대박' 영국 부부 5 다군 22/03/19 4501 0
30996 사회내년 부모급여 도입 '월 70만 원'...기초연금 40만 원 29 카르스 22/08/19 4501 0
23574 외신[일본-아사히신문] "한 번 더 끌어안고 싶다" 쓰나미에 사라진 딸, 지금도 수색 중 4 자공진 21/03/11 4501 18
29718 국제터키 국호 '튀르키예'로 변경…영어 터키는 '칠면조·겁쟁이' 뜻 17 다군 22/06/03 450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