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애초에 이런 경우 원무과에서 보험을 안해주거나 중간에 심평원에서 다 삭감시켜버려서 일반으로 돌렸을 법도 한데. 서울대라 가능한건가... 지방대에는 자비를 안베풀어줬을 것 같은데요.

중간에 법이 빠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일반으로 청구 후 피해자가 알아서 배상을 받는 것이였죠.

심평원이랑 건보공단이 빅4에는 너그러우니까요...

선생님 빅5에서 하나가 언제쯤 빠졌읍니까?

빅5였던 적이 있어요?

이 건은 빅4보다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건이라 그냥 병원도 공단도 넘어갔을겁니다. 지금의 손배소도 정치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선생님이야 설립초기부터 보셨으니 잘아시겠지만 저같은 촌놈이랴 잘모르니 설대 울대 성대 연대 가대로 알았읍니다.

카톨릭이 빅5로 들어가는 경우는 카톨릭에서 꼽았을 때만...은 아니고 크기는 신관 지으면서 따라갔으나 아직까진 내실이 따라가지 못한 상태로 보입니다.

아하...에초에 빅4였군요...제가 어릴때 잘못 줏어 들었나봅니다.

어휴... 저같은 일개 말단은 잘못 엮였다간 인생이 풍지박살날 상황이로군요 ㅎㄷㄷ

그러니까요. 근데 애초에 건보로 해준 것부터가 서울대 클라스인건지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가능한 일인지..

빅4냐 5냐는 사실 가십거리고, 대학 병원
교수분글 중에 열심히 안하시는 분이 어디있겠냐 싶어, 굉장히 무례할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빅5라고 해도 된다고 봅니다. 카대 교수님들이 그동안 워낙 열심히 해오셔서요. 혈액종양내과는 전통의 강자였고. 신장내과는 개인적으로는 현재 톱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성빈센트 문건웅 교수님은 R 이름 들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 테구요 (물론 고석범 선생님이나 김지형 교수님도 이쪽에서는 유명하시지만...)

아..다들 실력이나 노력여부에 따라서 구분하겠습니까? 그냥 병원 규모나 처우로 나눈게 아니겠습니까??

찾아보니 언제적 자료인지 잘 모르겠지만 인턴 급여로 카톨릭은 꼴등

아산은 3년전에 들은바로도 저거보다 많았읍니다.

아 몰라욧 배째욧!!

사나남편 님// 맞습니다. 어차피 대학 병원이라는게 쥐어 짜는 곳이다보니. 조금이라도 큰 병원이 더 시스템적으로 굴러가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안그러면 사람을 갈아 돌리게 되거든요. 대표적으로 이국종 교수님 아니겠습니까. 거의 20년째 갈리고 계시죠...

백선하교수를 정권 부역자로 엮을려고 했지만 사실 부역자라기 보단 독고다이에 가까운 분이라.. 적폐출신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잘 지키고 있지요.

틀린 말씀은 아닌데 서울대였다는 점을 완전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일하는 병원 같았으면 렐랴님 말씀처럼 짤없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