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1/08 16:26:19
Name   라피요탄
Subject   지만원 “조갑제는 ‘친북 카르텔’”… 갈등 표출
http://naver.me/xYEZ0LC1

두 사람의 언쟁은 진상조사위 구성 문제 때문에 벌어졌다. 앞서 지씨는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연설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국회에서 만났는데 (한국당이) 조갑제 등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진상조사위) 명단을 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조 전 편집장이 나 원내대표를 만나 자신이 진상조사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미다.

그러자 조 전 편집장은 6일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에 기초한 상상이자 명예훼손 발언”이라고 지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조 전 편집장은 또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처럼 기초적 사실확인 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광주사태에 관련된 주장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도 말했다. 과거 지씨가 광주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것을 염두에 둔 말로 해석된다. 조 전 편집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포 명령이나 군의 헬기 사격은 인정하지 않지만, 북한군 개입설은 반대해왔다.



둘 다 상태가 안 좋지만 오십보백보가 아니라 오십보 만보 정도는 차이가 있으니 조갑제가 낫다하지 않을 수 없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09 경제가상화폐 정부자료 유출자, 공무원 아닌 기자 3명 확인 2 빠독이 18/07/12 2653 0
7316 IT/컴퓨터택시·시장·가판 … 베이징선 지갑 열 일 없었다 3 벤쟈민 18/01/04 2653 0
19884 의료/건강코로나19 감염된 9세 소년과 172명 접촉했지만 아무도 감염안돼 3 다군 20/04/21 2653 0
22447 의료/건강[박상현의 일상 속 문화사] ⑧ ‘콘푸레이크’의 흥미로운 역사 4 늘쩡 20/12/01 2653 2
10680 스포츠KT 이창진 ↔ KIA 오준혁 1대1 트레이드 단행 6 그림자군 18/06/07 2653 0
9657 경제대한항공 물벼락 갑질에 침묵하는 메리츠종금증권 5 알겠슘돠 18/04/23 2653 0
26817 경제"핸드폰 진동도 아랫집엔 천둥소리"..층간소음, 아래 위 모두가 피해 Regenbogen 21/12/03 2653 0
26309 사회적십자사, HIV·간염 등 감염혈액 2만9천건 수혈하고도 안알렸다 16 조지 포먼 21/10/26 2653 1
10722 경제연금인줄 알고 가입했더니 종신보험..경찰들 '뿔났다' 알겠슘돠 18/06/11 2653 0
17648 사회"호텔 전기포트로 속옷을 빤다고?"…위생도 엉망 시민의식도 엉망 15 grey 19/11/30 2653 0
9458 사회정보올림피아드 시험서 무더기 문제 오류…수험생들 '아우성' 13 이울 18/04/17 2653 0
19960 사회유튜버 '약쿠르트' 사생활 논란.."당사자와 연락 안 돼" 11 swear 20/04/24 2653 0
28924 사회8월부터 시행되는 반도체 특별법 17 그저그런 22/04/06 2653 1
13317 과학/기술너무 자주하는 中 '인공강우'...한반도 강우량에 영향끼칠까? Dr.Pepper 18/11/12 2652 0
32008 사회어젯밤 용산 대통령실 인근서 다수 총성 들렸다 (속보+후속보도) 17 괄하이드 22/10/28 2652 0
26417 경제'카드 캐시백' 백화점 안된다더니…온라인 결제 다 뚫렸다 Leeka 21/11/03 2652 0
29502 IT/컴퓨터가장 많이 쓰는 앱은 카카오톡, 가장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 3 22/05/17 2652 0
29250 사회후임 성고문한 해병대원 엄마, 피해자에 "합의 하에 했다던데" 10 Regenbogen 22/04/28 2652 1
15181 경제5G가 '30조 특허 전쟁' 말렸다..애플이 퀄컴에 백기 든 이유 7 아이폰6S 19/04/17 2652 0
14927 국제“미 항공청·보잉, 결함 알고도 무시”…보잉 게이트로 번지나? 6 오호라 19/03/20 2652 0
14183 정치지만원 “조갑제는 ‘친북 카르텔’”… 갈등 표출 6 라피요탄 19/01/08 2652 0
11997 국제日도쿄의대, 女합격자 줄이려고 입학시험 성적 조작 7 기아트윈스 18/08/02 2652 0
1543 IT/컴퓨터방통위, 임기종료 '눈앞'..탄핵여파로 방통정책 '마비' 우려 NF140416 17/01/11 2651 0
9026 사회지하철 4호선서 "김치남"이라고 욕하고 승객 때린 외국인들 1 구밀복검 18/04/02 2651 0
12639 문화/예술경주 황용동 절터서 신라 금동귀면 첫 출토  1 벤쟈민 18/09/10 265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