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11145101491
11일(현지시간) 민간 우주비행회사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십 테스트 비행 로켓이 막 조립을 마쳤다. 이 사진은 랜더링이 아닌 실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머스크 회장이 트위터에 공개한 가상 이미지와 똑같은 실제 스타십은 몸체는 스테인리스스틸로 빛나며 몸통 중앙에는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붙어있다. 스타십은 현재 미국 텍사스주(州) 보카치카 해변에 있는 스페이스X 발사기지에서 제작됐으며 3~4월 경 시험 발사될 예정이다.
좌약 같이 생겼지만 매끄럽지 못 한게 50년대 SF에 나올법한 우주선을 조악하게 재현한 모양새라 별로 타고 싶진 않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