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1/30 19:36:27
Name   라피요탄
Subject   광주형일자리 ‘2라운드’, 이번엔 현대차 투자 이끌어낼까
http://naver.me/5CxS1eXl

경영자와 노동계,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가 모두 한 발씩 양보하는 대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가 다시 한번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를 들고 현대자동차와 31일 최종협상에 들어간다.

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는 광주광역시 투자유치추진단은 30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잠정 합의안을 다시 내놨다. 여기서 ‘잠정 합의’는 현대차를 제외한 광주광역시 이해관계자가 잠정적으로 합의했다는 뜻이다. 노사민정협의회에는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노동계·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미 지난해 12월 5일 잠정 합의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당시 합의안에 현대차가 “투자 타당성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광주형 일자리는 성사하지 못했다.

광주광역시 투자유치추진단은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내부에서 모든 사안에 대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이번엔 현대차도 받아들일 만한 수준의 잠정 합의안”이라며 협상 타결을 자신했다.



이 건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현대차 노조가 끝까지 반대하면 결국 나가리 되지 싶은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18 경제"아이폰12 이 정도 일줄은.." 삼성폰 10년만에 점유율 20% 붕괴 [IT선빵!] 13 Schweigen 21/01/03 2825 0
16959 사회"종교보다 직업 따른 차별 많더라" 한국 모스크들 찾아다니는 이수정 박사 10 알겠슘돠 19/09/29 2825 2
17743 의료/건강심야의 층간소음 '고양이 우다다'를 아시나요? 4 먹이 19/12/08 2825 0
20815 사회말썽도 장난도 아닙니다…‘불편·답답’ 극복하려는 삶의 행동이죠 2 하트필드 20/06/27 2825 4
22607 스포츠KIA, FA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계약 [공식발표] 8 Darwin4078 20/12/14 2825 0
29777 정치軍 '장병 정신전력' 강화 추진.. 與 "지난 5년간 해이해졌다" 지적 24 야얌 22/06/08 2825 2
26722 경제더현대 5층 명당도 비웠다…명품보다 잘팔리는 아동복 때문 10 Leeka 21/11/29 2825 0
30830 경제"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평당 1억 강남권 아파트 침수에 속 끓는 입주자 13 the 22/08/11 2825 0
2415 방송/연예"도봉순 시대"..3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 박보영·2위 박형식 7 Credit 17/03/19 2825 0
17781 정치홍철호·강효상, 민식이법 중 특가법 반대.."과실 가중처벌"(종합) 19 파이어 아벤트 19/12/11 2825 2
24443 의료/건강모레부터 AZ 잔여백신 60세이상에 우선 접종..얀센도 고령층부터 6 토비 21/06/02 2825 0
17278 사회한달간 공장 74차례 단속… '공무원 갑질'에 배상 판결 16 DX루카포드 19/10/28 2825 8
19582 외신美, 日 입국 거부 지정에 맞불…"즉시 귀국·대피 준비" 권고 9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2 2825 1
29078 정치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 의혹 논란…골프선수 학점특혜 7 노바로마 22/04/16 2825 2
10913 문화/예술디즈니, 21세기폭스에 79조 베팅..인수 거의 확정 8 JUFAFA 18/06/21 2825 0
17579 IT/컴퓨터테슬라 전기트럭 첫 공개.."이 車 방탄이야..유리창 '쩍'" 머쓱해진 머스크 3 맥주만땅 19/11/25 2825 0
22961 의료/건강“이런 적은 처음”…마스크에 맥 못춘 독감·노로 바이러스 5 구밀복검 21/01/15 2825 5
31429 정치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23 tannenbaum 22/09/22 2825 0
966 정치"이력서에 사진부착 전면 금지" 14 눈부심 16/11/29 2825 2
15056 사회40년간 돌봐온 자폐증 아들 살해한 60대 모친에 '집행유예' 6 2019영어책20권봐 19/04/02 2825 0
3797 문화/예술미국 경매서 낙찰받은 '어보' 정부가 사겠다더니 '몰수' 9 tannenbaum 17/07/02 2825 0
12258 경제'위법이사 논란' 진에어 면허취소 안한다.."1900명 일자리 고려" 9 알겠슘돠 18/08/17 2825 0
28926 사회어린이집 CCTV 삭제한 원장…대법 "'훼손한 자'는 처벌 못해" 12 다군 22/04/06 2825 0
16412 사회광복절: 강제징용 피해자 아들이 기록한 '재한일본인 처' 6 자공진 19/08/15 2824 11
20775 사회공군, 나이스 전 부회장 아들 "황제복무 없었다" 결론 17 swear 20/06/24 282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