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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3/08 10:00:34
Name   sound And vision
Subject   “함께 가요” 영정 품은 노부부는 마지막 잠에 들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oid=081&aid=0002981989&date=20190308

요즘 본 기사중 가장 사무치게 마음에 닿았던 기사네요. 제 가족 중엔 이런 케이스는 없지만.. 언제든 일어날법한 일입니다.
안타깝다고 하기엔 저분들에게 실례인 것 같고, 그래서 더 먹먹하네요. 소일렌트 그린의 한 장면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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