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3/20 00:10:28
Name   Darker-circle
Subject   [외신] 영국, EU에 브렉시트 연기 요청 서한 작성중
https://www.bbc.com/news/uk-politics-47627744

Theresa May is writing to the EU to ask for Brexit to be postponed until 30 June with the option of a longer delay, cabinet sources say.
메이 총리가 기한연장 옵션을 가진 6월 30일까지의 브렉시트 기한 연장 서한을 작성중이라고 합니다.

전날 메이 총리의 합의안 (3차 수정동의안) 상정시도를 하원의장 존 버코가 앞선 투표와 다를바 없다며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기한연장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의장의 결정은 '노 브렉시트'를 촉발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불러오기도 했는데,
유럽연구그룹 (ERG)같은 초강경 브렉시티어들은 오히려 의장의 결정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럽연합 지도부측에서는 브렉시트 기한연장에 호의적입니다만 회원국 투표에서 몇몇 변수가 있으니 일단 가 봐야 알겠네요.

일단 메이측은 노 브렉시트를 피하려고 하나 봅니다. ERG나 DUP(북아일랜드 정당 중 하나)는 달가워하지 않겠지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52 정치현재 윤석열에게 두들겨 맞는 사람들 16 매뉴물있뉴 23/01/10 4227 2
953 스포츠허리띠 졸라맨 삼성 스포츠..떠나는 스타 플레이어 5 NF140416 16/11/28 4227 0
16569 사회중고 남학생 11명이 초등생 수차례 성폭행…불법촬영에 협박까지 19 Cascade 19/08/27 4227 0
35773 사회프로게이머 페이커 살해예고…경찰 수사 5 swear 23/08/11 4227 0
1215 정치황교안, 세월호 수사 틀어막고 인사보복 했다 하니n세이버 16/12/16 4227 0
17089 사회"병사들, 휴대전화 사용후 탈영 16%·성범죄 32% 줄어" 10 퓨질리어 19/10/11 4227 8
22979 사회"남의 소설 그대로 베껴 문학상 5개 수상" 1 다군 21/01/17 4227 0
15812 사회초등 국정교과서 163곳 '무단 수정'..교육부 직원 기소 5 무적의청솔모 19/06/26 4227 3
20676 국제중국, 北의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한반도 평화·안정 희망" 12 고기먹고싶다 20/06/16 4227 0
22213 경제서울 전셋값 0.7% 상승…11년 만에 '최고' 기록 5 Leeka 20/11/05 4227 0
37317 정치與 공천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 소동…경찰 제압(종합) 8 Cascade 24/03/02 4227 0
3785 사회. 18 눈부심 17/07/01 4227 0
22729 경제계약갱신 거절해도 집주인 손해 없다? [집코노미TV] 6 Leeka 20/12/23 4227 0
30154 국제튀르키예는 어떻게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커’가 됐나 9 구밀복검 22/07/02 4227 3
22219 국제"덴마크, 코로나19 돌연변이에 밍크 모두 살처분" 2 다군 20/11/05 4227 0
34763 스포츠[오피셜] '장부 조작' 유벤투스, 승점 10점 삭감 확정...챔피언스리그 좌절 유력 2 Darwin4078 23/05/23 4227 0
15052 스포츠경남 "자유한국당에 제제금 2000만원 손실 책임 바란다" 16 메존일각 19/04/02 4227 0
33998 정치윤 대통령 방미 국빈만찬에 블랙핑크 오나…레이디 가가와 협연 가능성 4 뉴스테드 23/03/28 4227 0
9940 국제손으로 총 모양 "탕탕탕".. 트럼프, 파리테러 희생자 모욕 1 그림자군 18/05/07 4227 0
25044 정치이번 대선도 정권 심판 선거 아니다 24 샨르우르파 21/07/22 4227 1
2261 스포츠일본야구계 "이대로 한국이 탈락하면 안되는데" 3 black 17/03/08 4227 0
20181 방송/연예데미 무어 탈룰라 3 구밀복검 20/05/11 4227 0
30165 사회결혼은 트로피가 되었다. 9 Beer Inside 22/07/04 4227 2
25815 정치"조국 얘기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김남국, '2040 토론' 떠난 이유 25 danielbard 21/09/17 4227 0
29143 사회"아내에게 쓴 편지, 우표 없어 천 원 동봉"…우체국서 온 답장 1 swear 22/04/21 422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