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3/26 00:07:21
Name   The xian
Subject   공수처법 또 표류위기…文대통령 "국민요구 수용" 국회에 호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716752

지금 공수처법은 바른미래당이 수사·기소권을 분리하라는 식으로 어깃장을 놓아 처리되지 않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공수처가 제대로 상호견제를 하려면 수사권과 기소권이 다 있어야 하는데 기소권을 검찰에 주라는 바른미래당의 이야기는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헛소리이고 안철수, 유승민 후보의 대선공약을 위반하는 행동이지요.

헌법 개정과 공수처는 국민의 70-80%가 필요성에 공감하고 요구를 했던 사안이고, 대선 때에 대다수의 정당이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헌을 약속된 기한까지 하기는 커녕 대통령 개헌안도 부결시키고 난 뒤 지금까지도 내팽개치고, 이제 와서는 공수처도 내팽개치려고 하는 20대 국회의 반역행위는 정말이지 끔찍할 정도입니다. 20대 국회의 직무유기와 반역행위를 보면 저는 자유한국당이고 민주당이고 바른미래당이고 민주평화당이고 정의당이고 그냥 국회 의사당채로 들어서 태평양 한가운데에 집어넣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래 놓고서 문재인 정부더러 개혁을 하라니 적폐를 청산하라느니 하는 건 정말이지 숟가락 들고 네크로모프와 싸우라는 이야기지요. 법이 통과되어야 뭘 하는데 법은 통과 안 하고 국회가 드러눕는데 뭘 어찌합니까.


- The xian -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009 방송/연예"한미 고난 함께했다" BTS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중국 무시" 불매운동 15 그저그런 20/10/12 4441 0
37114 사회"너 엄마 없잖아"..아들 괴롭힌 동급생들에 '개XX' 고함 친 아버지 14 swear 24/01/30 4441 0
20476 국제 "'양다리 외교' 한국 G7 참여시 대중정책 엇박자 낼 것" 12 OSDRYD 20/06/01 4441 1
21756 스포츠바르사 메시에게 임금 삭감…"충격적인 요청" 7 swear 20/09/15 4441 0
25345 사회그들은 자신이 적폐인지도 몰라요…'식스 센스' 강렬한 한 마디가 남긴 메시지… 구박이 21/08/14 4440 4
25093 정치증언 바뀐 조국 딸 친구… 재판부가 ‘뒷모습’ 살펴본 이유 19 마카오톡 21/07/26 4440 3
17670 사회'文케어'發 재정 위기..복지부, 건보 곳간 살핀다 40 세상의빛 19/12/02 4440 12
32010 정치일단 삭제 7 syzygii 22/10/28 4440 0
19467 사회학교 주변 200m 이내서 탄산음료 못 판다…판매제한 검토 16 swear 20/03/26 4440 0
24589 경제내용추가)굴착기 기사 "물 뿌리던중 흙더미 주저앉더니 건물 무너져" 4 Regenbogen 21/06/14 4440 1
16654 정치조국 아내, 동양대에 "딸 표창장 정상발급됐다고 해달라" 압력 20 제로스 19/09/04 4440 1
23310 국제허쉬·네슬레 등 초콜릿 회사들, '아동노동착취' 혐의로 피소 empier 21/02/13 4440 0
12560 사회커피빈, 유일했던 '전라도 매장' 문 닫았다…수도권에만 90%이상 몰려 50 메존일각 18/09/06 4440 0
8977 스포츠최지만, 결승 득점 올리고도 마이너리그 강등..왜? 알겠슘돠 18/03/31 4440 0
10769 정치"파란모자 유재석, 北 가라"…민경욱 의원 8 CONTAXS2 18/06/13 4440 0
23058 사회‘극단적 선택’이란 말의 공허함…그는 마지막을 ‘선택’하지 않았다 2 늘쩡 21/01/23 4440 1
26130 정치국민 51.7% "국힘이 정권 교체", 40.5% "한번 더 민주당이" 19 주식하는 제로스 21/10/12 4440 2
9747 정치(성지순례)[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 4 바코•드 18/04/27 4440 4
14612 IT/컴퓨터국제]"日 JDI, 중국 대만 투자자로부터 8000억원 수혈받는다" 2 맥주만땅 19/02/14 4440 0
9240 경제'국민 경차' 스파크의 추락.. 경차 국내 판매량 꼴찌로 전락 11 알겠슘돠 18/04/10 4440 0
9496 의료/건강동네의원에서도 '15분 진료'…5월부터 시범사업 12 BONG 18/04/18 4440 0
35353 경제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 사태 수습 진땀…“유튜브 말 믿지 말라” 5 Beer Inside 23/07/07 4440 0
14618 국제백악관 "트럼프, 예산안 서명하지만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것" astrov 19/02/15 4440 0
10781 정치폼페이오, 'CVID 빠진 성명' 놓고 기자들과 설전.."모욕적 질문" 6 피나 18/06/14 4440 0
13603 정치검찰총장 사과한 '형제복지원' 사건…특별법 통과 탄력 받나 5 벤쟈민 18/11/29 444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